1. 다리 건너기

미션 바로가기

벌써 우테코 프리코스 마지막 주차 미션이다. 시간이 정말 금방 간다고 느낀다..

프리코스의 미션들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면서 프리코스에만 집중하지 않고 평소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미션을들 진행하였다.

게임과 운동 등 여과 생활을 하면서 프리코스를 진행하였기에 나름대로 앞으로 있을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일과 여과를 조정하고 내 체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MVC 패턴이란 것이 뭔지 알게 되었다.

2. 개선한 점

지난주차에서 내가 생각한 앞으로 개선할 점들이다. 이번주차에서는 이 부분들을 최대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1. discussions의 피어 리뷰를 활용해서 내 코드를 개선하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며 배우는 시간을 갖자

• 3주차 피어 리뷰를 올렸는데 친절하게도 답장을 해주신 Hungeun2님.. 감사합니다.
  피어 리뷰 바로가기
  
  
  예외 처리에 관해 놓친 부분과 컨벤션을 숙지하지 않는 부분을 집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내 코드에 반응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뻤다.

  다른 사람이 내 코드를 읽고 피드백 해주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내 코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은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피드백의 힘을 알기에 나도 다른 분들에게 피어 리뷰를 달아봐야겠다.

2. 테스트 개발 위주로 신경 써서 그런지 객체 형식으로 개발하는 방법을 신경을 쓰지 못하였고 사용법도 잘 몰랐었다 공부해서 이후에라도 코드를 개선하자

• 3주차 공통 피드백에서 객체는 객체스럽게 사용한다 에서 객체에 대한 로직이 없고 해당 상태값의 getter 메서드만 가진다고 해서 이런 방식으로 구현했던 난 뜨끔했었다. 그래서 이번 미션에서는 해당 객체에 맞는 로직만 짜서 더 객체스럽게 구현하였다.

3. 기능 구현에 집중한 나머지 코드 가독성에 집중하지 못하였고 기능을 다 구현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 기능 구현을 너무 완벽히 하지 않고 더티 코드로라도 다 작성한 뒤에 리팩토링에 많은 힘을 썼다.

4. 내가 짠 코드가 별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선점을 계속 찾고 다른 구현 방법이 있는지 찾는다.

• 위와 동일

3. 5기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느낀점

프리코스를 진행하기 전에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정리되지 않은 기능들을 하나씩 구현하면서 비계획적으로 개발했었다. 이는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게 되고 구현을 해도 그대로 끝이기 때문에 리팩토링 또한 하지 않았다.
같은 미션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짠 코드를 보면 같은 기능의 코드여도 더 나은 코드, 개성 있는 코드 등 들을 직접 보고 내 코드와 비교해서 아, 기능만 구현하는 게 끝이 아니구나 개발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개발자로서 코드를 더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러 방법 중 왜 이 방식의 코드를 택했는지 아는 것이 진짜 개발자라고 느꼈다. 이는 코드 리뷰 등, 해당 코드의 장단점 공유를 할 수 있는 등 개발자로서 좋은 문화라는 것을 느꼈다.

컨벤션과 우테코 미션의 요구 사항

컨벤션과 우테코 미션의 요구사항들에 대해 학습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협업하는 팀과 합을 맞추는 연습을 미리 해보았다고 상각한다.

TDD, MVC 패턴

개발시 여러 방법론을 알고 장점을 알게되어 이제 계획적으로 더 퀄리티 있는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