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DataBase) : 전자적으로 저장되고 사용되는 관련있는 데이터들의 조직화된 집합
DBMS(Data Base Management Systems) : 사용자에게 DB를 정의하고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MySQL, ORACLE 등
DB를 정의하다 보면 부가적인 데이터(메타데이터) 발생
metadata : database를 정의하거나 기술하는 데이터
-> 카탈로그 라고도 함
-> 데이터 유형, 구조, 제약 조건, 보안, 저장, 인덱스, 사용자 그룹 등
-> 메타데이터 또한 DBMS에 의해 저장&관리
DataBase System : DB + DBMS + 연관된 applications (줄여서 database)
데이터 모델 : DB의 구조를 기술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개념들이 모인 집합(DB 구조를 추상화해서 표현할 수 있는 수단 제공)
-> 추상화 수준과 DB 구조화 방식이 조금 다름
-> DB구조 : 데이터 유형, 데이터 관계, 제약사항 등
-> conceptual data model, logical data model, physical data models
1) conceptual data model :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들로 이뤄진 모델
ex) ER diagram
2) logical data model :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디테일하게 DB를 구조화 할 수 있는 개념들을 제공
-> 데이터가 컴퓨터에 저장될 때의 구조와 크게 다르지 않게 DB 구조화를 가능하게 함
-> 특정 DBMS나 storage에 종속되지 않는 수준에서 DB를 구조화할 수 있는 모델
ex) Relation data model, Object data model 등
3) physical data models : 컴퓨터에 데이터가 어떻게 파일 형태로 저장되는지를 기술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 data format, access path(데이터 검색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구조체-index 등) 등
스카마 : 데이터 모델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기술한 것
->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할 때 정해지며, 한번 정해진 후에는 자주 바뀌지 않는다.
(데이터베이스 애트리뷰트 기술 - 구조 파악 용이)
database state : database에 있는 실제 데이터는 꽤 자주 바뀔 수 있다.
-> 특정 시점에 database에 있는 데이터를 database state 혹은 snapshot
->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현재 instances의 집합이라고도 한다.
three-schema architecture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architecture 중 하나
-> user application으로 부터 물리적인 database를 분리시키는 목적
--> 물리적 database 구조가 변경되더라도 이를 사용하는 유저 어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함
-> 각 레벨을 독립시켜 어느 레벨에서의 변화가 상위 레벨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함
-> 대부분의 DBMS가 three level을 완벽하게 혹은 명시적으로 나누지는 않음
-> 데이터가 존재하는 곳은 internal level
-> 3가지 레벨이 존재하며 각각의 level마다 스키마가 정의되어 있다.
1) external schemas(user views)
-> 특정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만 표현
-> 그 외 알려줄 필요가 없는 데이터는 숨김
-> logical data model을 통해 표현
2) conceptual schemas
-> 전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구조를 기술
-> 물리적 저장 구조에 관한 내용은 숨김
-> entities, data types, relationships, user operations, constraints(제약사항)에 집중
-> logical data model을 통해 기술
3) internal schemas : 물리적으로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지 표현
-> physical data model을 통해 표현
-> data storage, data structure, access path(index 등) 등 물리적으로 실체가 있는 내용 기술
Data Definition Language (DDL)
-> conceptual schema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
-> internal schema까지 정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Storage Definition Language (SDL)
-> internal schema를 정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언어
-> 요즘 특히 relation DBMS에는 SDL이 거의 없고 파라미터 등의 설정으로 대체됨
View Definition Language (VDL)
-> external schemas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
-> 대부분 DBMS에서 DDL이 VDL 역할까지 수행
Data Manipulation Language (DML)
-> Database에 있는 data를 활용하기 위한 언어
-> data 추가, 삭제, 수정, 검색 등의 기능 제공
통합된 언어 : 오늘날 DBMS는 DML, VDL, DDL이 따로 존재하기 보다는 통합된 언어로 존재 ex) SQ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