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200일 돌파

하게 된 이유

100일 이후 습관처럼 하다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전보다 코드 이해력이 좋아지는 거 같기도 하고... 문제도 잘 풀리는 거 같았다. 자신감이 는 것 아닌가 싶다.

그래서 계속 유지해 보려 했다.

사실은 199일

사실 중간에 하루를 빼먹었다.
변명이지만 엄청 피곤하면 가끔 까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까먹고... 99일 때도 스쿠버 다이빙 수업을 듣고 피곤해서 자서 날렸었다.

99일 때 날린 게 너무 허무했다. 다른 사람들 확인해 보니 스트릭 프리즈로 유지하시길래 나도 한번 보험 삼아 껴봤었다. 덕분에 200일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편법으로 도달한 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후기

생각해 보니 알림도 없이 유지해 낸 게 신기하다.
그냥 매일 풀어야지 하면서 푸니까 습관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