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 문제 :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43
문제 설명
1937년 Collatz란 사람에 의해 제기된 이 추측은, 주어진 수가 1이 될 때까지 다음 작업을 반복하면, 모든 수를 1로 만들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입력된 수가 짝수라면 2로 나눕니다.
1-2. 입력된 수가 홀수라면 3을 곱하고 1을 더합니다.
2. 결과로 나온 수에 같은 작업을 1이 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주어진 수가 6이라면 6 → 3 → 10 → 5 → 16 → 8 → 4 → 2 → 1 이 되어 총 8번 만에 1이 됩니다. 위 작업을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는지 반환하는 함수, solution을 완성해 주세요. 단, 주어진 수가 1인 경우에는 0을, 작업을 500번 반복할 때까지 1이 되지 않는다면 –1을 반환해 주세요.
제한 사항
입력된 수,
num
은 1 이상 8,000,000 미만인 정수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주어진 숫자의 범위이다. int의 범위가 -2,147,483,648 ~ 2,147,483,647 이므로, 만약 해당 과정에서 num
이 지속적으로 홀수인 경우가 발생하다보면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그래서 그냥 solution
함수의 매개변수num
을 long으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풀이했다.
public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long num) {
int answer = 0;
while(num != 1) {
if(++answer > 500) return -1;
num = (num % 2 == 0) ? num / 2 : (num * 3) + 1;
}
return answer;
}
}
C#과 다른 점이라면 num
을 int
그대로 받아 long temp
라는 임시 변수에 암시적 형 변환을 진행하여 풀이한 것 하나다.
#include <string>
#include <vector>
using namespace std;
int solution(int num) {
int answer = 0;
long temp = num;
while(temp != 1) {
if(++answer > 500) return -1;
temp = (temp % 2 == 0) ? temp / 2 : temp * 3 + 1;
}
return answer;
}
어김없이 비트 연산자를 활용한 풀이도 눈에 들어온다. 이제 2배나 1/2배의 경우 << 1과 >> 1로 풀이할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각인되었다. 하지만 n & 1
이 부분이 다소 생소하여 생각해보았다.
이 식은 n이 홀수라면 n의 마지막 비트가 1일 것이고 이를 1과 비교하여 만약 마지막 비트가 1이 맞다면 true
가 반환될 것이니 홀수, 1이 아니라면 false
가 반환될 것이니 짝수라는 것을 표현한 식이다. 내가 작성한 삼항 연산자를 거의 동일하게 비트 연산으로만 풀이한 식이라고 볼 수 있다.
int solution(int num) {
long long n = num;
for(int i = 0; i < 500; i++) {
if(n == 1) return i;
n = (n & 1) ? (n * 3 + 1) : (n >> 1);
}
return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