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1.30
팀 과제 작업을 거의 마무리 했다. 배경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세부적인 꾸밈 요소들을 추가하는 데에 공을 들였다.
오늘 배운 것 중 하나는 바로 유니티 애니메이션 컨트롤러의 transition 중 하나인 trigger
이다.
기존에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배운 것은 보통 bool
을 이용한 작업으로, 키보드 input이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다른 bool
로 처리하여 SetBool()
을 통한 애니메이션 전환 작업을 했다.
하지만 이 trigger
은 SetTrigger()
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당하는 상황이라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아닌 딱 한번만 실행되도록 하는 transition이다.
예를 들어,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는 더이상 초기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그냥 죽는 애니메이션만 실행되면 되기 때문에 trigger
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물론 여전히 뛰거나 달리는 상황 등의 애니메이션을 작업하는 데에는 bool
이 더 적합하다. 상황에 맞는 transition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어제 풀이했던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 포스트를 하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