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주차 회고로 돌아왔습니다.
AICE 자격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AICE 시험에 대한 쿠폰 3만원을 에이블러들에게 제공받았습니다.
작년 기수까지는 AICE 자격증을 무료로 지원해줬지만, 이번 기수에는 개인 자기 계발비(10만원)도 제공해주면서 3만원을 할인해준 것이므로, 지원이 더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8만원인 시험을 5만원에 볼 수 있게 되었고, 저도 AICE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신청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일주일간 Django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Django는 파이썬 기반의 웹 프레임워크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해줍니다.
이번 주는 Django를 통해 쇼핑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Django의 주요 특징과 장점
Django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쉽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프레임워크입니다.
Django의 주요 특징
간결하고 쉬운 파이썬 언어: Django는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여 배우기 쉽고, 코드가 간결합니다.
풍부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제공: 다양한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확장성: 복잡한 요구사항도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보안: 비밀번호 관리, 세션 관리, 크로스사이트 요청 위조(CSRF)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관리자 인터페이스: Django는 강력한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기본 제공하여 데이터 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Django의 기본 개념
Django는 풀스택 웹 프레임워크로, 간결하고 효율적인 코드 작성이 가능합니다.
Django의 주요 구성 요소로는 모델(Model), 뷰(View), 템플릿(Template)이 있으며,이들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처리, 사용자 요청 처리, UI 렌더링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설정 및 환경 구축
Django 프로젝트와 앱을 생성하고, 필요한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Python과 Django를 설치하고, VSCode를 사용하여 개발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쇼핑몰 프로젝트
이번 주에는 Django로 쇼핑몰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쇼핑몰의 주요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1) 프로젝트 생성 및 설정
Django 프로젝트와 앱을 생성하고, 기본 설정을 완료했습니다.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프로젝트 구조를 이해했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상품, 카테고리, 주문 등의 모델을 설계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했습니다.
3) 뷰와 URL 매핑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는 뷰를 작성하고, URL 매핑을 통해 웹 페이지를 연결했습니다.
다양한 URL 패턴을 정의하여 각각의 뷰와 연결했습니다.
4) 템플릿 엔진 활용
HTML 템플릿을 사용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했습니다.
템플릿 상속을 통해 코드 중복을 줄이고, 효율적인 템플릿 관리를 배웠습니다.
5) 관리자 페이지 활용
Django의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Django의 사용은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Django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사용법 자체도 스프링(Spring) 프레임워크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Django는 빠른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개발자가 필요한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Django는 ORM(Object-Relational Mapping) 방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JPA(Java Persistence API)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저에게는 매우 익숙하게 느껴졌습니다.
ORM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객체 지향적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해주어,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여주며,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Django의 ORM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정의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작용을 단순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Django의 모델을 정의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데이터의 CRUD(생성, 읽기, 업데이트, 삭제) 작업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복잡한 SQL 쿼리를 작성할 필요 없이, 파이썬 코드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어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Django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추가, 수정, 삭제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 중뿐만 아니라 운영 단계에서도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결론적으로, Django의 편리함과 강력한 기능들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빠르고 쉽게 만들어 주며, 특히 ORM 방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JPA를 사용해본 저에게 매우 익숙하고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Django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도 Django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주인 15주차에는 예비군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서 3일을 빠져야 하는데, 쿠버네티스를 배우는 날짜에는 강의를 꼭 듣고 싶어서 예비군 훈련을 미루고 참여할 계획입니다.
요새 운영체제 스터디를 진행 중인데 처음 배우는 내용도 많아서 어렵긴 하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모전도 하나 진행 중인데, 어서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앱으로 만들기로 해서 현재 앱 화면을 디자인 중인데, 얼른 디자인이 나오면 개발로 들어가고 싶네요 😊😊
위 처럼 협업 툴을 이용해 디자인을 진행 중 입니다 !!😜
이제 미니프로젝트 7차가 시작하기 전에 한번 모여서 공모전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저녁에는 같이 야구를 보러 가기로 해서 사직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코딩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야구로 풀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 받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롯데가 요즘 잘해서 좋아요 😊
사실 이번 코딩마스터스는 조금 바쁘기도 하고 해서 쉬엄쉬엄 하려고 했었는데 옆에서 자극을 줬던 분이 계셔서 또 달리게 되었습니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2차 에이블데이에 코딩테스트를 치른다고 들었는데, 그때까지 또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다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