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주저리가 아주 길고 길어요...ㅎ 워낙 힘든 시기에 했던 작업이라..... 일기처럼 쓴 글이니 불편하신 분은 아래로 쭉 내리시기를.... 친구네 회사에서 C# WPF로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신입 직원들과 스터디를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단다...ㄷㄷ(그런 놀라운 회사가..??) 보통 C#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첫 회사에서 '자바랑 비슷해~ 한번 해봐~' 이런 꼬임에 시작하게 되는데(사실은 C# 개발자를 구하기 힘들어서 신입데리고 시작하는듯.?).. 개인적으로 한번 해봐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단점은 이대로 괜찮을까 현타가 자주 온다는 것.? 전망이 어둡단 얘기가 계속 있어왔으니...(+회사 환경이 안 좋은 경우도 있다.. 개발자들 나이도 많고.. 츤데레 스타일 분들이 많아서 사람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음..) 아무튼 그래서 친구 부탁으로 조언 아닌 조언도 해줄겸, 구회사 자료도 정리할 겸..(클라우드에 백업 해놓고 잊고 살았더니 클라우드 용량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