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작성법에 대해 새로 고민을 하게 된 날
😊TIL은 TIL이라서 새로 배운 TIL방법에 대해서 적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 TIL은 개발공부하면서 새로 배웠던 것도 적고, 오늘의 개발 흔적을 남기고, 내가 어려웠던 점과 그걸 해결하는 과정을 담는게 더 좋을 거 같다(max 30mins)는 결론이 났다.
🐣1. 고민 배경
파이썬과 코딩테스트, 개발일지 etc. 새로운 거를 많이 접하고 있는 시점에서 TIL에 적을게 너무 많다. 하루를 TIL작성으로 보낸 적도 있는듯
TIL은 내가 오늘 배웠던 거에 대한 기록인데, 쓰다보면서 공부한 거를 정리한 거랑 별 다른 점이 없어진 거 같다.
TIL작성을 못마쳐서 올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고, 매일 하는데도 마감을 못지키니 안한 거랑 다를 바가 없었다.그날그날 TIL인데 다음날에 몰아서 올리는 상황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중복적으로 정리를 하다보니 내가 TIL작성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문도 들었고, TIL작성 재정비를 하자고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다보면 파고파고들게 되는데 어떻게 하루만에 다 올리시는거야 다들😭
🐤2. TIL == 기술블로그?
검색해서 나온 TIL 작성 예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TIL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
오늘 공부한 내용
어려웠던 점
궁금한 내용/부족한 내용
느낀점
🎯핵심== 학습하던 과정자체, NOT 학습했던 내용을 기록
이렇게 보니까 TIL은 오늘 배운 거에 대한 목차와, 핵심내용들, 감상(?), 이슈와 해결방법 등을 담은 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