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을 즐기고 있는 어느 날, GDSC 행사로 선배님들의 연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바로 신청을 했다!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낸 후, 느낀점들 그리고 계속 기억해야할 내용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요새 프로젝트를 하느라, PM 역할도 다 함께 진행을 하면서 기획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첫 연사님이 기획자이셔서 더욱 집중이 되었다.
요새 공부를 하면서 가장 관심을 가지던 CLOUD
분야의 직종을 가지신 연사님이 2분이나 오셔서 더욱 보람차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Google Cloud에서 Consulting 업무를 하시는 연사님께서 Google만의 문화를 중점적으로 알려주셨다!
구글을 선택하신 이유가 바로 이 기업의 정신때문이라고 하셨다.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말씀을 하신건지 단 번에 이해가 된 느낌이었다!
구글은 회사가 워낙 많다보니 alphabet으로 구분을 한다고 한다!
특히 이중에서 Google X
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성공을 하면 사업(회사)화가 된다고 한다!
1. 실패를 Learn
으로 받아들이자!
➡️ 일찍 실패하는 것이 중요함!
2. User
에게 집중하자!
➡️ 상대 업체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유저에게 집중하자!
3. 아이디어는 일단 내놓자!
4. ⭐DOGFOODING⭐
➡️ 내부나 주변사람들에게 테스트를 받음, 미완성인 상태로 개발을 일단 마친 다음 주변 사람들에게 우선 피드백을 받는다!
➡️ 피드백을 줄 때는 BLAMELESS
언제나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해야한다!
➡️ 나같은 경우, 이 단어를 잘 몰랐는데 국내 기업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5. TGIF (회사의 비밀을 전 직원에게 공유해줌)
➡️ 구글 본사의 회장님, 임원진 모두에게 질문을 할 수 있음!
➡️ 비밀을 오픈하는 것은 언제나 오픈하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오픈을 함!
6. OKRD (모든 사람이 열린 KPI
공유!)
7. 지금 현재의 흐름을 중시!
➡️ 과거의 이야기는 배제!
➡️ 자신의 경험은 ❌ 무조건 데이터 중심으로!
8. Moonshot Thinking
➡️ 어려운 일을 위주로 생각하자! (BIG Issue)
➡️ THINK 10X를 실현하자!
9. Postmortem(부검)
➡️ 즉,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전 직원들이 회고하는 시간을 가짐
➡️ 비판은 절대 금물!
➡️ 무조건 객관적인 입장으로, 어떤 Situation에서 어떤 Behavior을 했는지 이야기함
이렇게 구글의 문화에 대해 배운 후, 더욱 이 꿈의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ㅎㅎ
이번에는 Microsoft Azure Support Engineer 로 일하시는 연사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연사님께서는 외국계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할 지에 대해 주로 알려주셨다!
외국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technical Interview
, Behavior Interview
연사님의 경우, 이 인터뷰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이 1주일 이셨다고 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예상 질문들을 스크립트화 하기! ⭐
+) tech interview를 youtube에서 검색해서 보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제가 잡은 방향성에 가장 영향력을 주셨던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강연 해주신 연사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는 제가 그 자리에 서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