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9th Step

최보현·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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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 sec09
출처 : JPA 기본편

값 타입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 String

JPA의 최상위 레벨 2가지 데이터 타입 분류

  •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ex)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ex)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 ex)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 ❌ ex)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

참고: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
• int, double 같은 기본 타입(primitive type)은 절대 공유❌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함
• Integer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이지만 변경❌

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JPA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이라 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ex)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

    내가 이해하기로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좀 더 간편하게 관리하는 느낌이었음!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

  • @Embeddable :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임베디드 타입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테이블 매핑 방법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SAME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하는 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임베디드 타입과 연관관계


값 타입 말고도 entity를 가질 수 있음

아주 만약에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private Address workAddress;

컬럼 명이 중복됨!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러 명 속성을 재정의해야함!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 즉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함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가능 하지만! 위험함 => 부작용 발생!

Address address = new Address("city", "street", "10000");
//이걸 멤버1에서도 쓰고 

member2.setHomeAddress(address); //멤버 2에서도 쓰고

값을 한쪽만 변경한다고는 하지만 둘다 변경되는 대참사 발생!

그래서!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해야 함!

Address address = new Address("city", "street", "10000");

Address copyAddress = new Address(address.getCity(), address.getStreet(), address.getZipcode());

객체 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지만,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함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음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음

불변 객체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 값 타입은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로 설계해야함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 아니면 private으로 만들기
  • 참고: Integer,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

값 타입의 비교

값 타입은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함

이렇게 했을 때 false가 나옴

  •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값 타입의 equals()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주로 모든 필드 사용) => eqauls의 디폴트는 == 이기 때문에 재정의 해야 함

실무에서는 거의 비교할 일이 없다고 함 ㅎㅎ

값 타입 컬렉션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Set, List같은 것들 모두 사용 가능!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Column(name = "FOOD_NAME")
private Set<String> favoriteFoods = new HashSet<>();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ADDRESS",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ist<Address> addressHistory = new ArrayList<>();

String의 경우 Column명을 따로 지정 가능! String은 값이 하나고 우리가 정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매핑을 허용해 줌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값 타입 컬렉션 사용 예시

<저장>

member.getFavoriteFoods().add("치킨");
member.getFavoriteFoods().add("족발");
member.getFavoriteFoods().add("피자");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1","street","zipcode"));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2","street","zipcode"));

em.persist(member);
//쿼리 문이 총 5개가 나가게 됨!

값 타입도 본인 스스로 라이프 사이클이 없음 => 생명주기가 다 멤버에 속해 있음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음

<조회>

... 위와 동일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2","street","zipcode"));

em.persist(member);

em.flush();
em.clear();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

나가게 되는 쿼리문

멤버만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음! => 컬렉션들은 다 지연 로딩
그렇기 때문에 실제 컬렉션들의 값이 사용될 때 쿼리문이 나가게 됨!

<수정>

Memeb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

//homeCity -> newCity
//findMember.getHomeAddress().setCity("newCity"); 이렇게 하면 안 됨

Address a = findMember.getHomeAddress();
findMember.setHomeAddress(new Address("newCity, a.getStreet, a.getZipcode));
//아예 다 새롭게 넣어줘야 함

//치킨 -> 한식
findMember.getFavoriteFoods().remove("치킨");
findMember.getFavoriteFoods().add("한식");

//equlas와 hashCode를 제대로 구현해 놔야 함!!!!
findMember.getAddressHistory().remove(new Address("old1","street","1000"));
find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newCity","street","1000"));

근데 마지막 Address 수정 부분의 쿼리가 나가는 걸 보면 Address가 통째로 날라갔다가 2개를 아예 새롭게 넣어주는 insert쿼리가 나감 => 원래 있던 애까지 왜 굳이 삭제하는 거지라는 의문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 ❌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려움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함
    => 이건 뭐지? 쓰지 말아야겠다... 라는 감을 잡자...!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정말 간단한 거는 값 타입 괜춘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최종 정리

  •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 주기 관리
    • 공유
  •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됨!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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