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 6기 과정에 참여하신 분들의 깃허브와 글들을 보니 코딩을 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분들이 받은 코드리뷰들을 참고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니 실력이 더 향상되는 기분이다.
앞으로 더 많이 참고해야겠다.
잘하고 있다고 하시니 기분도 좋았다. 그 기분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글을 잘 쓰는 기준이 중학생도 알아들어야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코딩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탁보고 탁 알 수 있게 코딩을 할 수 있어야 리뷰해주시는 분들도 미래의 협업하는 분들도
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내 코드가 널리 쓰일 수 있다.
나혼자 개발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다같이 개발하고싶다. 그러니 공감과 의사소통에 늘 신경을 써야겠다.
깃 커밋하고나서 뭔가 수정하기가 무섭다.
소스제어에서 수정되기전과 후를 나누어서 볼 수가 있는데
뭐라도 하나를 치면 빨갛고 초랗게 변한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것이 빨갛고 초랗게 변하면 불순물이 들어온것처럼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정말 원하는 것만 빼고 넣어야하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 커밋을 봤을때 뭘 볼지 생각하게된다.
한번의 망치질 하듯 내 코딩도 조심스러워진다.
한 줄 쓸때 남의 눈치를 보게되었다. 나의 양심의 영역이 코딩까지 확장된 기분이다.
Files Changed를 통해서 내 코드를 스스로 리뷰해보자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다 읽어보자 어떻게 공부했는지 참고하고 여유가 있다면 댓글도 남겨보자
지금까지 했던 과제들을 다시한번 더 해본 적이 없다. 화요일날 종강하니 전보다 시간이 많을 것이다. 3번 반복해보자
강의도 여러번 봐야겠다.
나만의 깃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 깃 블로그 만들기를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