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테스트 코드 작성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보이지 않는 결과물을 상상하며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다. 테스트 코드가 더 쉽지 않았던 까닭은 그냥 필요한 입력창이나 컨텐츠 내용이 띄어져있냐 아니냐를 판단하기만 한 줄 알았다가 해당 태그마다 연결된 함수들까지도 상상하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니 좀 막막했다.
그래서 느낀것은 코딩은 정말 맨 마지막에 해야겠다는 것이다. 머릿 속이든 설계도를 그리든 이미 작동 화면과 사용될 함수들 그리고 구조들을 다 그려놓은 다음에 코딩을 해야지 코딩을 하면서 떠오르는 기능을 붙이려하니 중간중간에 수정할게 너무나도 많았다. 시간이 더 걸렸다.
아샬님의 유투브 영상중 딴짓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보았다. 요약하자면 목표를 향해 집중하면 딴짓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목표를 최소단위로 쪼개고 그 목표를 바로바로 이루면 딴짓히 힘들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니 TDD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TDD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완성이 되도록 TDD에 더욱 숙달되어야 겠다.
다시 짤 것이냐 이해하고 부분만 수정할 것이냐
To-do 리스트 Redux를 사용하여 리팩터링 하기 #84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4-assignment-1/pull/84
레스토랑 정보 확인 및 예약 시스템 구축하기 #67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4-assignment-2/pull/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