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12/20] - [12/26]

Holyday33·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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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숨 리액트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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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점


  • ⭐️Redux
    • action, reducer, store 이렇게 나눠서 데이터를 모아 관리한다.
      (Redux 이것만해도 나에게 엄청 큰 성과이다. 이해하는데 하루넘게 사용했다.)
  • coverage가 테스트 코드 작성하는 기준임을 드디어 이해했다.
    (처음에는 테스트 코드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처럼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점검하는 줄 알았다..)
  • 관심사 분리
    • 데이터를 관리하는 Container컴포넌트를 따로 만든다. 그렇게 하니 데이터를 관리하는 코드를 찾을 때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러가 났을 때 어디에 에러가 났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 복잡도 줄이기
    • 넘겨주는 props의 함수나 변수가 3개를 넘어가면 눈에 거슬리게 된다. 기능이 조금이라도 비슷한게 있으면 중복을 최대한 줄여야겠다. 그래야 해당 컴포넌트를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다.
  • 의존성 줄이기
    • 하나의 객체에서 뽑아 쓰기보다는 destruct해서 필요한 것만 가져다 쓰자. 특히 컴포넌트의 props나 함수의 변수에 전달할 때 하자.

느낀점


  • 동기부여

    • 테스트 코드 작성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보이지 않는 결과물을 상상하며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다. 테스트 코드가 더 쉽지 않았던 까닭은 그냥 필요한 입력창이나 컨텐츠 내용이 띄어져있냐 아니냐를 판단하기만 한 줄 알았다가 해당 태그마다 연결된 함수들까지도 상상하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니 좀 막막했다.

    • 그래서 느낀것은 코딩은 정말 맨 마지막에 해야겠다는 것이다. 머릿 속이든 설계도를 그리든 이미 작동 화면과 사용될 함수들 그리고 구조들을 다 그려놓은 다음에 코딩을 해야지 코딩을 하면서 떠오르는 기능을 붙이려하니 중간중간에 수정할게 너무나도 많았다. 시간이 더 걸렸다.

    • 아샬님의 유투브 영상중 딴짓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보았다. 요약하자면 목표를 향해 집중하면 딴짓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목표를 최소단위로 쪼개고 그 목표를 바로바로 이루면 딴짓히 힘들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니 TDD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TDD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완성이 되도록 TDD에 더욱 숙달되어야 겠다.

  • 다시 짤 것이냐 이해하고 부분만 수정할 것이냐

    • 합리적인 핑계로 잠시 과제에 멀어질 때가 있었다. 오랜만에 이 코드를 보니 참으로 낯설었다.
      막상 리뷰어 분께서 피드백 주신 부분을 반영하려하니 바로 되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코드를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다시 짜도 상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일 안생기도록 더욱 성실해야겠다.

추가 활동


  • 번호 추첨기가 필요해져서 복습할 겸 랜덤 숫자 생성기를 만들어보았다.
    급하게 만드느라 코드가 지저분하다.. 그리고 코드 짜는 것보다 개발환경 구축하는데 시간을 더 쓴 것같다..
    그래도 react 개발환경 구축, commit올리는 습관, eslint 계속 적용, 특히 Redux 복습을 할 수 있어서 꽤 의미 있었다. 게다가 배운 것을 주변의 필요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 것같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https://github.com/GUAJEGUICHAN/RandomNumber

코드리뷰


To-do 리스트 Redux를 사용하여 리팩터링 하기 #84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4-assignment-1/pull/84

레스토랑 정보 확인 및 예약 시스템 구축하기 #67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4-assignment-2/pull/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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