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표준(Web Standards)이란?
-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나 규칙
- 표준화 단체인 W3C가 권고한 표준안에 따라 웹사이트를 작성할 때 이용하는 HTML, CSS, JavaScript 등에 대한 규정.
- 어떤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웹페이지가 동일하게 보이고 정상 작동해야함.
- 표준 스펙을 잘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구조적 마크업(XHTML)과 표현 및 레이아웃(CSS) 및 사용자 행위 제어(DOMScripting)를 잘 분리하는 고급 홈페이지 구축 방식.
- CSS 와 HTML(XHTML)로 웹 문서를 작성하는 것 : " 권고(recommend) "
- 버전과 상관없이 HTML, XHTML: " 표준 "
🔥 장점
- 개발 및 운영의 효율성 제고. 즉 소스의 통일화로 수정 및 운영관리가 용이.
- 접근성이 향상 되고, 사용자층도 확대 가능.
-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성된 웹 문서는 코드의 양이 줄어 파일 크기가 줄고 서버부담이 감소됨.
- CSS와 HTML이 분리되어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되고, 불필요한 마크업이 최소화되어 페이지 로딩속도가 향상됨.
- 오래된 브라우저에서도 컨텐츠가 적절하게 표시되고 호환성과 운용성이 확보됨.
💡 웹 접근성
-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 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웹에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 웹 표준은 접근성, 사생활 보호, 보안, 국제화의 측면에서 고려해야 함.
웹 접근성을 위해 사용되는 보조기기
- 자막
- 스크린리더
- 자동완성 기능
- 색상 대비 디자인
💡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 인지성(Perceivable)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들은 사용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표시돼야 한다.
모든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를 사람들이 원하는 인쇄, 점자, 음성, 기호 또는 간단 언어 등과 같은 형태로 제공해야 함.
🔍️ 운용성(Operable)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와 탐색은 운용 가능해야 한다.
키보드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읽기 및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야 함.
🔍️ 이해성(Understandable)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용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텍스트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웹 페이지의 탑재와 운용을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제작해야 한다.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내구성(Robust)
콘텐츠는 보조 기술을 포함한 넓고 다양한 사용자 에이전트에 의존하여 해석될 수 있도록 충분히 내구성을 가져야 한다.
보조 기술을 포함한 현재 및 미래의 사용자 에이전트의 호환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 용어
🔍️ DTD(Document Type Definition)
html 코드를 확인해 보면 맨 위에 선언된 부분
브라우저에 어떤 문서형 정의을 적용할 것인가를 선언.
✏️ 선언해야 하는 이유
DTD를 어떻게 선언하느냐에 따라 브라우저의 렌더링 모드가 바뀌면, 사용할 수 있는 태그와 속성이 바뀜.
DTD를 선언 안 하면, 브라우저가 표준모드가 아니라 비표준모드(Quirks mode)로 렌더링되어 크로스 브라우징에 어려움을 겪게 됨.
🔍️ Validator
웹 문서가 표준안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접근성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유효성을 검사해 주는 도구
🔍️메타데이터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즉 구조화된 정보를 분석, 분류하고 부가적 정보를 추가하기 위해 그 데이터와 함께 따라가는 정보.
🔍️ 시멘틱 웹(Semantic Web)
컴퓨터가 정보(웹 문서, 파일, 서비스)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를 컴퓨터가 이해하고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지능형 웹
🔍️ 네임스페이스
서로 다른 XML 문서와 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태그로 나타나는 개념상의 공간.
🔍️ MIME-TYPE
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tion Type, 전송받은 멀티미디어 문서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해당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사전에 약속된 명칭을 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