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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처음 배울 때, 메소드 인자로 사용 되는 객체는
value가 아닌 reference를 전달한다는 교과서 구문을 읽고 가볍게 넘긴적이 있다.
다음 예시를 보자.
Person p = new Person("Jihwan");
setName(p);
System.out.println(p.getName());
p = setName(p);
System.out.println(p.getName());
private Person setName(Person p) {
p.setName("After => Jihwan");
return p;
}둘 다After => Jihwan 가 출력된다.
class Person {
private String name;
public Person(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
public class shallowcopy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Person p = new Person("jihwan");
setAgentName(p); // 메소드 내부에서 p가 null로 설정되는 것은 메소드 내부의 로컬 변수에만 영향을 미친다.
// Q1) 여기서 p의 값은 바뀌었을까?
// -> 밑 p는 그대로 jihwan를 갖는 객체이다.
System.out.println(p.getName());
p = setAgentName(p);
// Q2) 이 땐 null를 Return한다. 더 이상 Person객체를 참조하지 않는다.
// NPE 발생
System.out.println(p.getName());
}
private static Person setAgentName(Person p) {
p = null;
return p;
}
}
1에서는 ‘noname’이 출력되고, 2에서는 NPE가 발생한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 땐 이와 같은 부분이 납득되지 않았다.
첫번째 예시 코드의 1번에서는 메소드를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p의 값이 변경되었는데,
두번째 예시 코드도 메소드 내부에서 p를 오염시켰으나(null)로 -> 이 경우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
자바에서는 메소드의 인자로 전달되는 객체에 대해 실제 해당 객체의 값을 전달하지 않는다.
기억하자. 객체가 존재하는 메모리의 reference를 전달한다. (두번째 예시 코드의 첫번째 로그를 보면 NPE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엔 다른 예제를 보자.
public class TestJava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tr = "originalJihwan";
String[] arr = {"origin", "Jihwan"};
System.out.println("before :" + str); // before : originalJihwan
for(String a : arr) {
System.out.println("before arr : " + a);
// before arr : origin
// before arr : Jihwan
}
copyTest(str, arr); // 관점 포인트
/*
* for문을 돌리는 arr의 값은 바뀌었을까?
*/
System.out.println("after :" + str); // originalJihwan
for(String a : arr) {
System.out.println("after :" + a);
// after : copy
// after : Jihwan
}
}
public static void copyTest(String str, String[] arr) {
str = "copyJihwan";
arr[0] = "copy";
}
}String은 타 메소드에서 변경을 해도 그대로 출력이 되는데, String[] 타 메소드에서 변경된 값이 출력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기본 자료형 변수가 파라미터로 던져지면 값을 던지지만, Array,List등의 변수가 파라미터로 던져지면 주소를 던진다.
전자는 깊은 복사, 후자는 얕은 복사로 이해하면 된다.
Js
이번엔 자바스크립트에서 Shallow / Deep Copy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자바스크립트에서 객체를 복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할당 하면 된다.
let a = {x : 1};
let b = a;
a.x = 2;
console.log(a.x); // 2
console.log(b.x); // 2
둘 다 2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b=a 구문에서 b변수에 할당할 때, a 객체의 주소(reference)를 복사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변수가 a,b로 나누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나의 주소번지를 갖는다.
Shallow Copy
-
얕은 복사의 개념은 해당 객체의 구성요소를 그대로 복사해 새로 할당하는 것을 말한다.
-
'값'이 아닌 '주소 값'을 복사
-
복사한 후에 원본값이 변겨오디면 복사한 값도 변경
-
=연산자는 얕은 복사를 수행
var a = {x:1,y:2};
var b = {x:a.x, y:a.y};-
대상 객체의 요소를 이루는 값을 그래도 복제
-
루프를 통해 해당 객체 내부 요소들을 복사하는 함수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shallowCopy
function shallowCopy(target){
let result = {};
for(let key in target) {
result[key] = target[key];
}
return result;
}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전에 다뤘던 Object.assign({},a)를 사용해도 된다.
해당 방법을 사용해도 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var a = {
x :1,
y : {
ya : 1,
yb : 2,
},
};
var b = Object.assign({},a);
a.y.ya = 3;
console.log(b.y.ya); // 32depth에 있는 객체의 요소는 레퍼런스가 할당되어 a객체의 값을 변경하게 되면 이 레퍼런스를 참조하고 있던 b객체의 값도 바뀌게 된다.
완벽하게 깊은 복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deepcopy
-
'값을'을 새로운 메모리 공간에 복사
-
복사한 후에 원본 값이 변경되어도 복사한 값은 유지
-
얕은 복사에 비해 메모리 소요가 크고 속도가 느리다.
깊게 복사하기 위해선, 몇 depth의 객체이더라도 끝까지 들어가서 해당 값을 복제 해야된다.
그렇다면 재귀를 이용해야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필연적으로 하게 된다.
function deepcopy(target) {
if(!target || typeof target !== "object")
return target;
let result = {};
for (let key in target) {
result[key] = deepcopy(target[key]);
}
return result;
}이렇게 구현하면 생각했던대로 depth의 복사대상이 객체라면 한번 더 재귀로 파고 들어가서 복사하게된다.
Reference | https://yeonyeon.tistory.com/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