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값 타입

배태현·202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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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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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저의 글에대한 피드백이나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ex)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값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ex)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값타입 분류

  • 기본값 타입
  1.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2.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3. String
  •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 복합 값 타입)
  • 컬렉션 값 타입(collection value type)

기본값 타입

  • ex) String name, int age
  •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ex)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X
    ex)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

참고 : 자바의 기본타입은 절대 공유X

  • int, double 같은 기본타입(primitive type)은 절대 공유X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함
  • Integer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지만 변경X

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다
  • JPA는 임베디드타입이라 한다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

  • @Embeddable :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하는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다

@AttributeOverride : 속성 재정의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 컬럼명이 중복된다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럼명 속성을 재정의 한다

임베디드 타입과 null

  •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이다

값 타입과 불변 객체

: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이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값 타입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하다
  • 부작용(side effect) 발생

값 타입 복사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다
  •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

객체 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불변 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 값 타입은 불변객체(immutable object)로 설계해야 함
  • 불변 객체 :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된다
  • 참고 : Integer,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

불변이라는 작은 제약으로 부작용이라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

값 타입의 비교

  • 값 타입 :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함

  • 동일성(identity)비교 : 인스턴스의 참조값을 비교. ==사용

  • 동등성(equivalence)비교 :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사용

  •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값 타입의 equals()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주로 모든 필드 사용)

값 타입 컬렉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값타입 컬렉션 조회 -> 지연로딩 전략 사용

  •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 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함: null입력X, 중복저장X

값 타입 컬렉션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e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처럼 사용
    EX) AddressEntity

정리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주기 관리
  • 공유

값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됨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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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 할 방법을 고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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