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온라인 스터디 후기!

0

불꽃코딩

목록 보기
9/9
post-thumbnail

늦게 쓰는 후기지만,,,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을 수강하면서 게더스쿨이라는 곳에서 온라인 스터디를 했다. 처음엔 이게 뭐야~ 사람들 인스타 스토리에서 자주 본거같긴 한데~ 나도 해보는구나~ 하면서 했다가 저 쪼매난 픽셀 아바타 커스터마이징만 하는데 10분이 걸려버린..

아이디 꾸송이 나다. 꽤나 돌아버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역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법이다. 스온스 매니저님께서 어떻게 춤추는지, 이모지는 어떻게 바꾸는지(는 난 아직도 모른다. 분명 말씀해주신게 기억나는데!) 설명해주셔서 다 같이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 뭐야... 그저 넷동기일뿐인데 괜히 유대감 생겨버리는거 같고...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거 같고...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어차피 강의에 집중하느라 수강생분들이나 매니저님과의 교류가 적을 수 밖에 없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근데 그게 아쉬운건가 싶다..? 어차피 스터디 모임이고..? 다들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온라인에 모인것 뿐인데..? 친목을 못 다져서 아쉽다..는 말은? 조금? 스터디의 취지와? 다르지 않은가? 역시 공부한다고 친구랑 도서관을 가도 친구랑 쪽지 교환하기 바빴던 열세살 버릇 어디 안간다...

궁금한 점도 있다. 혹시 스온스 야간반 매니저님은... 그 시간까지 회사에 계시는걸까...? 맞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아무튼, 스파르타 코딩은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수강생들의 사기를 돋구어 주는게 너무 좋았다. 내일배움카드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어떻게 신청하고 발급받는지도... 다른 학원엔 그런거 전혀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스파르타코딩에서 또 수업을 들을 의향이 100% 있다! 그래서 지금 웹퍼블리셔 강의 눈독들이는 중이다... 근데 코딩에 대해 이렇게 깊게 이해하지 않아도 디자이너는 대충만 알아도 된다던데.... 개발자로 전향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다.

여러분들도 스파르타 하세요~ ~ 갓강의 갓강사 갓커리큘럼~
저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나도....

profile
아자아자 홧팅이닷!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