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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프로젝트에서 오늘 PR을 날렸는데 PR 단위가 페이지 별 기준을 잡고 PR을 했다. 하지만, 오늘 PR을 날렸는데 PR의 코드 양이 너무 많고 페이지 안에 기능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서 PR을 작성할 때 뭐 했는 지 까먹고 제대로 된 PR을 작성하지 못 했다.

프로젝트를 할 때 업무를 쪼개서 스스로 우선순위를 두고 작업하지 않고 그냥 보이는대로 끌리는대로 작업한 결과였던 것이다. 오늘 같이 프로젝트하는 형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백로그, 지라 업무를 쪼개서 우선순위를 쪼개서 작업하는 방식을 알게 됐다.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 이렇게 되면 업무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내일 백로그에 관련해서 공부하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적용해보고 PR도 페이지가 기준이 아닌 내가 쪼갠 업무 단위로 PR을 작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