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코딩클럽 5주차 강의까지 수강을 완료했다. 이에 후기 및 회고해보려고 한다.
회사에서 Spring을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 있지만, SpringBoot, JPA, security 등을 이용한 간단한 프로젝트를 빠르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또한 웹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반복해서 숙달하고 싶어서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끝까지 완주한 것만으로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강의가 이해하기 쉽고 들을수록 재밌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완강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주차가 끝난 후 주차별 개발일지를 작성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 개발일지를 작성하면서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보고 흐름을 생각하며 작성한 것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됐다.
이번 강의는 spring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배울 것이 정말 많고 적용해야할 기술도 많다. 하지만 그것을 다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할뿐더러 시간낭비다.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접목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게 좋을 것 같다.
spring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단 특히, 자바스크립트를 조금 더 공부하고 싶다. 또한 현재 거의 모든 웹사이트는 http위에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
spring의 기능들을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