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와의 이상적인 협업
협업의 중요성
협업을 하지 못하면 하나의 일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일을 여러가지 단계, 역할로 쪼갠 후 일을 분배하여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결과를 향해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현업에서 협업은 일상이므로 미리 배워두면 좋다.
유저의 만족을 위해 협업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협업을 할 때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것
병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자
업무를 효율적으로 주는것도 중요하다.
- 기간
- 일(명확하게)
- 의도
- 우선순위(일이 여러개라면)
ex) 지하철 출퇴근 하는 시간동안 짧게 할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 장르를 정해야 한다.
- 어떻게 일을 줄까?
- 개발을 하기 전에, 사전 작업을 해야 한다. 기획에서 정확한 컨셉, 시스템 기획 등이 나올 때 까지 우리는 그 사전 작업을 할 것이다. 따라서, 2시간동안 우리가 만들 게임의 장르를 결정해서 말해달라. 그럼 그 장르에서 바뀔 수 없는 작업(RPG라면 경험치, 레벨 등, 로그라이크라면 플레이어의 사망 -> 재화 획득처리 등)을 먼저 진행하겠다. 캐주얼, 액션 이런 키워드 말고 로그라이크, FPS 처럼 장르를 들으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장르를 정해달라. 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게 있따면 바로 얘기해주세요.
- 기획자와 상의 후 고민해야 할 것
- 플머끼리 해야 하는 것
- 사용할 엔진(버전도 포함), Git정책, 코드 컨벤션, 팀장정하기 세팅(Visual studio의 버전, Git을 누구 이름으로 팔것인지
- 모두와 상의 후 고민해야 하는 것
더미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것
만약,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리소스가 없거나 작업중이여서 마무리를 지을 수 없다면, 더리 리소스를 활용해서 느낌을 보여주자 -> 쓸대없는 작업과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업무 처리에 관련된 것들을 사전에 정의해야 한다
- 주의사항(업무를 처리하면서 옆사람이 이상한짓(정해진 룰을 지키지 않은 것), 회의중에 목적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면 중지시킬 것)
- 어떤 개발법을 쓸 것인가? (워터폴 개발법, 애자일 개발법), 관리를 어떻게 할것인가?(칸반보드, 회의, 회의록, 칸반보드는 어디꺼 쓰고, 회의는 언제 어디에서 뭘로 하고, 회의록은 어디다가 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