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월 28일에 Tre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오늘 배포까지 마무리를 했다. 배포는 front는 netlify에 bakc은 heroku에 따로 배포를 하려고 했지만 도메인이 다르면 쿠키를 공유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heroku에 배포를 하였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react를 배우고 문서화부터 시작하여 배포까지 프로젝트를 마무리를 해본적이 처음이라 굉장히 뿌듯하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Tre 주소 - https://treback.herokuapp.com/
아무래도 heroku 무료버전이다보니 슬립상태 시 접속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multer를 이용한 이미지 업로드 시 에러가 발생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multer를 이용한 이미지 업로드 기능은 AWS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꼈던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추가로 이렇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해보니 협업도 해보고 싶고 SSR을 위해 Next.js, Typescript, graphql 등 공부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이 생겼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Tre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