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한 시간 != 실력
내가 투자한 실력이 꼭 양질이란 법은 없다.
난 얼마나 몰입했는가?
주어진 시간이 촉박함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 누군가는 해낸다.
나는 그들과 무엇이 다른가?
왜 나는 해내지 못했는가?
창작의 고통?
심화도 아니다.
단지 기초부분이다.
나에게 지금 Django에 대한 부분을 물어본다면
아무것도 대답을 못할것같다.
유일하게 조금 더 나아진게 있다면
git bash..
개발실력도 꾸준한 성장이 아닌 계단식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까진)
잘 이해가 안되고 정말 모르겠었던 내용도
하다보니 어느샌가 익숙해졌고 머리에 남았고
잘 다루는 영역도 생긴것같다 (착각일지도)
언젠가는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길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