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eveloper?

raejun·2021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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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코딩을 접해 재미를 느껴 개발자가 되려하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대학와서야 코딩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어릴적 게임을 워낙좋아하여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다. 컴퓨터를 하다 바이러스에 걸려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 버렸다. 이를 계기로 바이러스를 퍼뜨린 사람에게 복수 아닌 이런 행위를 막아야겠단 생각으로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하였다. 졸업할 시기가 다가왔고 안정적인 직장에 끌려 공기업 전산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공기업에 들어가는 공부는 컴퓨터에 대한 내용보다는 틀에 짜여진 시험에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공기업을 준비하다 나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공을 살려 취업 의의를 두었다. 다른 공부를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42seoul에 들어와 공부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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