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발을 하려면, 각자 개발자 PC에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이 셋업되어 있어야 한다. 각 개발자마다 설치된 서버 환경을 local 환경이라고 한다. (예. 각 PC에 MySQL등의 DB와 Tomcat등의 제품을 설치하고, Eclipse와 같은 개발툴과 컴파일러 등이 설치되어 있는 환경) 이 local 환경을 구축할시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개발자가 같은 개발 환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문제인데 다른 version은 JVM를 사용하거나 다른 버전의 Tomcat을 사용하거나 Lang(문자 local 설정)을 서로 다르게 해서 정작 코드를 합칠 때 local에서 잘 작동했던 코드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발 환경을 표준화 하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전체 개발 환경(JDK, Eclipse, 라이브러리)을 zip 파일 형태로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maven을 사용할 경우, 개발에 사용되는 JDK, 라이브러리 버전등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환경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개발 환경은 각 개별 개발자들이 만든 코드를 합쳐서 서버 환경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환경이다. 소스코드를 형상관리 시스템에 commit하면 코드는 이 dev 환경에 자동으로 배포되고 이 환경에서 테스트가 된다. 기능 개발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서버의 환경은 production보다 훨씬 작다. 예를 들어 production이 클러스터링 환경으로 수개의 서버로 구성된다면 개발 환경은 한 두개의 서버로 기능 구현이 가능한 정도로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합 개발 환경은 여러개의 컴포넌트를 동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있고 각 컴포넌트가 다른 컴포넌트에 대해서 dependency를 가지고 있을때 컴포넌트를 통합 및 테스트하는 환경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단말과 서버를 같이 개발하는 환경의 경우 이 integration 환경에서 통합을 한다. dev 환경과 마찬가지고 최소한의 set으로 구성하되 dev 환경에서 release가 되면 주기적으로 deploy한다.
테스트 환경은 QA 엔지니어에 의해서 사용되는 환경으로 short release 주기에 따라서 개발환경에서 QA 환경으로 배포되고 여기서 기능 및 비기능 (Load Test)등을 QA 엔지니어가 수행한다. 비 기능 테스트를 수행할 시에는 production과 거의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테스트를 수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기능 테스트는 release전에, production 환경에서 직접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release cycle이 매우 긴 경우 주로 사용하는데, 기업의 내부 IT 시스템을 만들어서 몇 년씩 사용하는 경우와 같은 때 이런 방식을 이용한다.
운영 환경과 거의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운영환경으로 이전하기 전에 여러 가지 비 기능적인 부분(Security, 성능, 장애등)을 검증하는 환경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운영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