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Cente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라고 하며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한다.
Main Memory
메인메모리, DRAM이라고 부르며 데이터, 명령어를 저장하는 기억장치이다. CPU와는 BUS로 연결되어 있다.
Mainboard
주회로가 내장된 보드로 CPU와 MainMemory가 Mainboard위에서 연결되어 있다.
Secondary storage
보조저장 장치로 HDD, CD 같은것들이 이에 해당한다.
Input device
마우스와 키보드 같은 입력을 위한 외부 장치들.
Output device
모니터와 프린터와 같은 출력을 위한 외부 장치들.
Communication Device
Ethernet 카드, Bluetooth 장치 와 같은 통신 장치들.
DRAM도 Disk도 둘 다 기억을 위한 장치라면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Speed
DDR(Double Data Rate)이라는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보통 DRAM이 100ns(10^-9) 정도 소요되는 반면에 Disk는 10ms(10^-3)가 걸린다.
Capacity
용량의 차이가 난다. DRAM은 GB 단위로 사용되지만 Disk는 근래에는 TB 단위로도 사용된다. 즉, Disk가 용량이 몇배는 더 크다.
Volatility : Volatile vs Non-volatile
휘발성(전원이 공급되어있어야 저장할 수 있다.)이라 하며 DRAM은 휘발성 Disk는 비휘발성을 가진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의 차이에 의해 이러한 차이가 있다. (데이터의 영속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disk에 data를 저장해 놓아야 한다.)
Interface : Byte-unit Interface vs Sector-unit interface
DRAM : byte단위로 데이터를 읽고 쓴다.
Disk : Sector단위(512 Byte)로 데이터를 읽고 쓴다.
이러한 점이 loading이라는 과정을 요구하게 된다.
PC ? Smart Phone??
이 둘은 컴퓨터 구조 측면에서 보면 똑같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구성요소들이 조금씩 다르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서로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저전력으로 동작해야한다. 그렇기에 RISC기반 CPU를 사용하고 메모리로 DRAM이 아니라 LPDDR을 사용한다.
휴대성에서도 차이가 난다. PC와 다르게 스마트폰은 우리와 일상에서 계속 들고다니며 사용해야 하기에 휴대성이 좋아야한다. 그렇기에 보조기억장치로 Disk대신 Flash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여러 서비스(터치, 지문, 흔들기, 음성인식 등…)를 제공하는데 그렇기에 여러 input, output, communication 장치들을 요구하게 된다.
소프트웨어는 응용 프로그램과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Application program
특정한 목적을 위한 프로그램.
System program
응용프로그램들을 위한 computing 환경을 제공하는것을 시스템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이러한 시스템 프로그램들은 하드웨어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또한 시스템 프로그램은 추상화를 제공하는데 이는 추후에 알아보도록 하자.
종류는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