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 프론트엔드 알바 6개월을 하며

ready·20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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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준비하며 취업이 다급해졌다.
적당한 취업처를 찾다가 지방의 한 작은 개발회사에 취업했다.

경험은 많이 쌓은것 같지만..

3개월 수습 강제적용
식대비 없음
야근 반강제
편법사용(회사 쪼개기 등..)
상사 욕설
신입 교육 없음
잘모르겠다고 물어보면 대충 구글 뒤져보라는식..
소통안되는 디자이너

나중에 알고보니 짜르면 국가지원금 못받아서 퇴사 시키려고 했고 뭐 그랬더라.

그래도 무사히 프로젝트 마치고 퇴사해서 좋지만
개발자는 해봤자 오래 해먹을 직업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더 아등바등 살겠지.. 한다

이 일 하면서 구글 없던 시절 개발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했다.

뭐 지금은 대충 공기업 준비하면서 시청산하 회사 재직중이다.
개발은 취미로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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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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