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깃과 깃허브에 대해 알아보겠다!
개발을 하다 보면 이전의 버전으로 돌려야 할 상황이 오거나,
그동안 개발한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서,
혹은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공유하기 위해서
버전 관리 도구인 git이 필요한 것이다.
Git에는 두 개의 저장소(Repository)가 있다.
📫 로컬 저장소 (Local Repository)
현재 자신의 디바이스(pc)에 저장되고 있는 저장소이다. 명령어 git init
을 하면 자신의 작업공간에 .git이라는 폴더가 생긴다. 이게 로컬 git 저장소이다. 폴더 안에는 모든 커밋들이 담겨있는 것이다.
🚀 원격 저장소 (Remote Repository)
원격 서버에 저장하여 관리되는 저장소이다. 로컬 저장소에서 원격으로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원격 저장소를 공유하여 공동 작업할 수 있다.
작업트리, 즉 내 컴퓨터에서
git add
명령어를 통해
staing 영역으로 변경 내용을 올린다.
git commit
을 통해 로컬 저장소로 보낸 다음,
최종적으로git push
하여 원격 저장소로 보낸다.
유튜브 노마드 코더에 따르면, 깃은 '커피'이고 깃허브는 '커피숍'이라고 비유한다. 깃허브에는 여러 오픈 소스, API 등으로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추가적으로 깃과 깃허브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유튜브 '얄코'님의 강의를 추천한다!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a부터 z까지 알려주시기 때문에 입문할 때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