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만들기

recordsbeat·2021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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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따위로 살거냐?


고전짤

누군가 떠먹여주는 일거리에 따박따박 나오는 연봉에 의존할거냐?

라고 나에게 소리쳐본다.

그렇다. 늦은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은 한 가지.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

결론은 이러하다. 장사하자
근데 장사도 기왕이면 내가 잘 할 수 있는걸로 해야지?
plus 모 개발자분께서 하나의 템플릿 어플로 xx억에 수익을 인증한 글을 보고 결정했다.

양산형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저렇게 귀엽게 만들진 못한다

다행이 백지장 같이 맞들이(Ray라고 칭하겠다.)가 존재했다.
나름 머리를 맞대어보았고 다음과 같은 고민을 갖게 된다.

  1. 시장의 반응을 살펴야한다.
  2. 반응을 위한 기준은 어느 것으로 삼아야하는가?(다운로드 수 ? 리뷰 수 ? 광고 수익?)
  3. 기능을 어디까지 가져갈 것인가? 다른 서비스와 중복되는 점 어떤식으로 타파할지?

이쯤에서 좋은 말씀 듣고가자면
https://youtu.be/_8IPZI0pUwU

유튜브 체널 스프링 살롱에서
1km, 말랑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수익화를 실현한 김영호 대표님의 이야기

-> 만들어서 시장에 내어보고 광고수익을 발생시켜보아라.
무엇이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 물론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면 좋으나 탁상공론만으로는 아무 결과도 얻지 못할 것.

그래서 Ray와 나는 아래와 같이 정했다.

  • 일단 던져보자. 최대한 많은 섹터에 많은 양을
  • 던져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때 우리가 힘주어야할 부분을 판단하자
  • 어플의 기능은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최소한의 기능만 탑재한다.
  • 양산을 하다보면 나타날 문제들 (앱 배포, 버전관리, 업데이트 등)은 겪어보며 공정을 만들자.

개발

어플 만드는 부분은 추후에 따로 작성

진행상황 및 심사 거절 해결

2021-03-25 시점
2개의 앱을 심사받는 중이다.

2021-04-15 시점
3개의 앱을 심사받아서 2개만 통과하고
나머지 1개는 거절되었다. 왜?
같은 코드의 앱인데 유독 하나만 계속 reject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2021-05-07 시점
드디어 승인을 받았다.
지겹도록 받았던 reject 메일

거의 10번은 받은 듯 하다.
구글 센터에 메일도 여러번 보내보고 문의도 해보았지만 기계적인 답변만 들었을 뿐
어떤 것이 문제라고 콕 찝어 얘기해주지 않았다.

행한 조치에 대해서 나열해보자면..

1. webview background 재생 금지

관련 링크 https://isntyet.tistory.com/135

2. webview 에서 타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는 버튼 block처리

3. 유튜브 메인콘텐츠 정책 회피 (이게 가장 중요한 듯 하다)

위는 오피셜한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타 youtube api를 사용하는 어플들을 수십개 조사해봤는데 모두 같은 형태를 띈다.

3가지 앱 모두 심사 및 배포 완료된 상태이다.

마케팅 및 홍보

이것도 어떻게 했는지 추후 작성

마케팅 체널

정식 팬클럽은 진입장벽이 존재하여 일단 제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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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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