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스크루스 = 뭣 모르고 바다에 나갔다가 배가 난파하여 25년동안 무인도생활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은 소설이야기와 비슷합니다. 약 2년 정도 깜깜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시기가 왔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을떄 문제는 저에게 있었습니다.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도 코딩을 배울때 시키는대로만 하고 자신이 능동적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것같습니다. 결과를 만드는데에만 급했으며 남이 만들어주는 코드를 배끼고 단시간안에 겉으로만 좋은 결과물로 평가를 받고 싶었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습니다.면접은 계속 떨어지고 힘든시기가 이어졌습니다. 계속 떨어지는 과정속에서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걸까를 고민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커뮤니트에서 개발자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같은 직무에 있는 분에게 조언도 들어봤습니다. 결국에는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솔직하지 못해 면접에서 내가 사용하지 않는 스킬을 말하기도 했으며 공부를 할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지 못해 스킬이 부족했던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제일 먼저 고민했던거 같습니다.저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웹 퍼블리셔 과정을 할때 제가 기획하고 웹 사이트를 만들고 포트폴리오까지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코딩을 하면 내가 원하는 웹 화면으로 보여지는것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내가 생각해서 만든 코드로 화면이 나오는 것이 즐겁고 뿌듯했습니다. 수업에 같이 참가했던 동기들과 팀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각자 역할을 나누고 원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역량도 달랐으며 생각도 달라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마감기간까지 해결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율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앞으로 나가야만 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혼자하면 나만 생각하면 됬지만 팀프로젝트를 하고 깃허브에 각자의 작업물을 올려 작업을 하다보니 내 역할에서 작업을 하더라도 남이 봤을떄 이해 못할거 같은 코드는 주석을 달아주고 , 시멘틱마크업과 코드의 이름을 붙여줄때 더 신경써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팀 프로젝트에서 도움이 될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분석과 팀원들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갈수 있도록 소통을 계속하며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게 일을 두번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또 한 팀작업과 남의 코드를 수정하고 만드는 과정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해야한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웹사이트를 구성할떄 코드를 잘 이해하고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러 개발자 커뮤니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나만의 기준을 만들기 시작했고 다른 작업물들과 기존 내 작업물의 차이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서 다닐떄 처럼 선생님이 만들어주는 코드보다 내가 직접 찾아가면서 만들고 기록했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었지만 알아갈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더 욕심이 났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른 언어들에도 관심이 생겼고 로그인 할때 데이터를 옮기고 하는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보이는 데이터였지만 되게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느꼈으며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혼자 파이썬 자바 등을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했습니다.
퍼블리셔 과정을 마치고 이력서를 많이 쓰는 기간에서 다른 직무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방황을 하고 힘든시기였지만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무경험을 하였으며 공공기관 인턴으로 일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등떠밀려 했던 웹 퍼블리셔 과정은 어려움과 도전이 공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