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만들고 서로 연결시키고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내가 만든 것이 타인이 볼 수 있도록 도메인을 개장해보고 하는 모든 것들이 머리 아파서 실제로 두통때문에 미칠뻔했으나 마침내 웹개발 종합반 5주 과정을 마치고 돌아보면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튜터님의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기만 해서 강의자료는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나 두번째 정주행을 할때는 강의자료를 같이 보면서 벨로그에도 내가 필요한 부분들을 업로드해놓으면 필요할때 쓸 수 있으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마지막 작품을 보며 내가 좋아하는 게임 이미지를 붙여넣으면 어떨까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싶어지고 ㅎㅎ 일단 한번 더 정주행해서 이제는 안보고 다 할 수 있는 경지를 이번주 안으로 만든 다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