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부트캠프와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니까 시간이 신기루 같다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한두 번 들면서 번아웃이 올랑말랑 했는데 희한하게 오지는 않았다 (나름 강해졌나,,,)
매일 오전마다 하는 데일리 스크럼을 할 때마다 HTML/CSS 강의 총 정리본을 제작해 놓은 걸 자주 애용하는데, 자바스크립트도 그렇게 한 묶음 묶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총 정리본을 그렇게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정리하면서 내용이 다시 한 번 머리에 들어오고, 스크럼할 때 찾아보면서 다시 한 번 들어오고, ... 반복되면서 점점 그냥 상식처럼 머리에 남게 되는 것 같다. 종강하면 자바스크립트 총 정리본도 만들어 봐야겠다.
파이팅 👊🏻
부지런히 공부해서 6개월 동안 부트캠프를 완주하는 것이다.
나름 허무맹랑하지는 않을지도... 정말 부지런히 사는 요즘이기 때문인가 누워서 잘 수 있는 시간이 4~6시간 정도인 요즘 잠이 부족해서 대중교통에서도 자야겠다 싶은데 부트캠프와 학교 공부를 병행하려면 지하철에서 잘 수가 없다(지만 나도 모르게 자는 중)
CS 이론은 실무적으로 해볼 게 많지 않아서 이동 중에 보기 좋아서 주로 CS 이론 강의를 많이 보고, 강의가 끝나면 블로그 글이나 이동하면서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집에서는 코드 구현에 시간을 더 많이 쏟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해보는 중이다 종강 얼른 와...
슬슬 코딩 테스트도 시작하고 있는데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공부하고 코딩 테스트를 하니까 뭔가 메소드 사용법을 더 확실히 익힐 수 있는 느낌이다 종강하면 슬슬 다른 코딩 테스트들도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강 얼른 와...... 2
하여튼 아직 나의 목표는 건재하다 번아웃없이 부트캠프를 완주하자! 아자자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들은 생각인데 대중교통 중에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들어도 될 것 같다.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코드를 따라 입력하면 머리에 잘 안 들어오는 느낌인데 차라리 강의를 후다닥 끝내고 남는 시간은 코딩 테스트를 하며 몸에 익히는 게 더 좋을지도?
요즘 내 인스타 피드엔 JS와 CSS 관련된 게시글이 많이 뜨는데 그런 거 볼 때마 얼른 토이 프로젝트로 여러 개 만들어보고 싶고, 뭔가 빨리 취업해서 실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해보고 싶다.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냈을 때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하다.... (?)
그래서 지금 나는 하고 싶은 게 너무너무너무 많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조급해지는 마음을 잠재우기란 쉽지 않으니 이걸 어떻게 잠재울지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글이 왜 이렇게 엉망진창이지 싶을 수도 있지만 지금 내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그렇다 🫨 🫥 🫠 ☠️ 😵💫 👻 😵
여하간 결론은 부지런히 익히자 익숙해지면 뭔들 괜찮으니까 자주 접하고 여러 번 생각하고 많이 시도하자 아자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