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클립스 실행!
이클립스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없이 일을 시작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사소하게는 단축키부터 화면 설정까지, 특히 이클립스라는 IDE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하나하나 클릭해봐야 했다. 이참에 이클립스랑 좀더 친해져봐야지.
outline은 당장 중요하지 않으니 없애준다. 하나하나 찬찬히 들여다봐야하는데, Package Explorer부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여러 소스코드나 이미지파일을 모아놓는 프로젝트 폴더가 있는데, 그 프로젝트 폴더를 관리하는 것이 package explorer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조금 더 좋은 도구가 있다. 바로 navigator다. package explorer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할 때 편리하도록 화면을 바꾸어서 보여준다. 다시 말해 어떤 파일은 숨기기도 한다는 것이다. 초심자 입장에서 너무 많은 정보가 감추어져 있으면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프로젝트 폴더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navigator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좋다. navigator는 window>Show view에서 찾을 수 있다.
Package explorer와 비교하기 쉽게 navigator 위치를 조절해주고,
'create a java project'를 눌러 기본 설정을 해본다.
이 모든 것들을 설정하고 'next'버튼을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finish'를 눌러주면 드디어 첫번째 프로젝트의 이클립스 설정 끝!
이제 화면에 Hello World를 띄워보자!
콘솔에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램, 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소스(source) = 코드(code)'를 만들었다.
Java Source code(.java) > compile(JVM이 알아들을 수 있는 class파일로 변환) > Java Application(.class) > run > Java Virtual Machine(JVM, 자바 가상 머신) > run > computer
가상머신이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물리적 머신과 유사한 머신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이다. JVM의 역할은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클래스 로더를 통해 읽어 들여 자바 API와 함께 실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JVM은 JAVA와 OS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여 JAVA가 OS에 구애받지 않고 재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모리관리, Garbage collection을 수행한다. 그리고 JVM은 스택기반의 가상머신이다. 자바 가상머신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한정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다.
(출처: JVM이란)
추가 지식)
src: source, 이클립스 소스 코드가 저장되는 폴더
bin: binary, 실행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