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2시, 핸드폰에 울린 GitHub 알림.
"Re:[vercel/next.js] PR Closed"
두 번째 실패였습니다. 처음엔 복잡한 코드베이스에 압도되어 포기했고, 두 번째는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의도된 동작'이라는
답변을 받고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세 번째 도전 끝에 Next.js Contributors 목록에 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실패의 기록들
첫 번째 실패 (Prefetch 이슈): "이거 이력서에 쓸 수 있겠는데?"라는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Next.js의 복잡한 테스트 환경과
구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덤벼들었다가 3일 만에 백기 투항.
두 번째 실패 (next/image 이슈): "내가 매일 쓰는 컴포넌트니까 쉽겠지"라며 쿼리스트링 와일드카드 문제에 접근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의도적으로 막아둔 기능임을 뒤늦게 깨닫고 '문서 읽기'의 중요성을 통감.
🚀 세 번째 도전, 그리고 성공
두 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과 AI와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AI와 함께 코드 분석: 방대한 코드베이스를 AI에게 학습시키고, 문제의 원인을 함께 파악하며 놓쳤던 로직을 발견.
견고한 테스트 코드: 이슈 재현을 위한 정교한 회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수정의 정당성을 입증.
마침내 Merged: 단순한 버그 수정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오픈소스 기여의 본질과 협업의 가치.
실패가 두려워 오픈소스 기여를 망설이고 계신가요?
Next.js라는 거대한 산을 넘으며 겪은 생생한 시행착오와 성장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 [전체 읽기: Next.js 오픈소스 기여: 2번 실패 후 성공 후기]
🔗 https://blog.sangwook.dev/posts/nextjs-contributor (https://blog.sangwook.dev/posts/nextjs-contributor)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