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 & Wave

가끔은 마치 세상이 전혀 변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1년, 2년, 5년 전을 돌이켜보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해 있지만, 왠지 오늘과 내일, 이번주와 다음주, 그리고 다음 달도 그다지 변화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변화를 자각하지 못하는 것은 때로는 긍정적이기도, 때로는 부정적이기도 하다.
평온함 또는 안정,
아니면 지루함 또는 초조함.

"Stream & Wave"

삶은 계속 파동을 일으키며 흐르고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지금의 평온함과 안정감이 어느 순간 변화를 자각하고 부정적인 감정으로 변화할 수도 있고,
영원할 것 같았던 지금의 지루함과 초조함이 어느 순간 긍정적인의 감정으로 변화될 수도 있다.
그 방향이 어느 쪽이던, 우리의 삶은 크게보면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개발자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