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무엇인가?
-프로토콜은 무엇인가?
인터넷을 덩어리로 생각하면, 가장자리에 서버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호스트" 또는 "end system"이라 한다. "호스트"의 뜻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호스팅)"하고 있다는 뜻이다
라우터 : 네트워크의 중앙에서 사용자의 메세지가 목적지로 찾아가도록 다음 라우터를 연결해주는 도구다.(*= 스위치)
커뮤니케이션 링크 : 호스트<->라우터 또는 라우터<->스위치를 연결하는 물리적인 선을 의미한다
프로토콜 : 인터넷에서 메세지를 주고 받는 모든 규칙을 제어하는 것이다. "표준화" 가 매우 중요한데, 그래야 모두 같은 방식으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IETF : 인터넷 프로토콜을 표준화하는 기관이다
RFC : IETF에서 발표하는 표준안을 말한다(RFC1,RFC2,...)
프로토콜은 "포맷,순서,액션"을 정의한다.
액세스 네트워크(access networks) : end system(host)을 네트워크에 연결시켜준다.
*bandwidth(=trans rate=bits per second) : 액세스 네트워크를 특징짓는 중요한 파라미터이며 "초당 실어나를 수 있는 비트 수"를 의미한다.
*sk, kt, 유플러스 등이 이러한 액세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DSL(digital subscriber line) : 위와 같은 전화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액세스 네트워크
*보통 업로드보다 다운로드의 비중이 크므로 업로드의 bandwidth인 upstream trans rate는 보통 1Mbps 이하이며, 다운로드의 bandwidth인 downstream'' 는 보통 10Mbps 이하이다.
케이블 엑세스 네트워크
집에 케이블 모뎀이 있어야 한다. 케이블 모뎀에 데스크탑이 연결되는 구조.
스플리터가 케이블 모뎀에 가는 데이터 혹은 tv로 가는 데이터를 전달하고, 스플리터를 통해 데이터가 케이블 회사의 cable headend로 연결된다. 그곳에 CMTS라는 cable moderm termination system의 약자다.
CMTS에서 나온 데이터가 인터넷 접속 회사인 ISP로 전달된다.
케이블 회사는 그 회사를 이용하는 가정집에 큰 대역폭을 가진 하나의 회선을 공유하도록 하여 데이터를 전달한다. 케이블 회사는 브로드캐스트 방식으로 같은 시간대 같은 내용을 공유하므로 이것이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dedicated link 방식이 아닌 shared link 방식이다.
케이블 회사가 제공하는 액세스 네트워크를 HFC(hybrid fier coax)라 대부분 부른다. 위 사진은 간략해 보이지만 위와 같은 cable headend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므로 그들을 묶어 네트워크를 위해 더 큰 대역폭을 사용하는 bandwidth가 필요하다.
cable modem과 cable headend를 연결하는 방식이 coax, cable headend와 isp를 연결하는 방식이 fiber 이무로 hybrid fier coax(hfc)인 것이다
cable network는 다운스트림 전송률이 최대 30Mbps, 업스트림 전송률이 2Mbps이하인 경우가 많다.
홈 네트워크의 한가운데에는 라우터가 있다. 라우터가 집에 있는 여러가지 end system을 묶어주고 전화회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은 훨씬 엔드시스템이 많아 작은 라우터 장비 하나로는 불충분하다. 따라서 한 건물의 엔드시스템을 모두 연결하는 이더넷 스위치를 사용한다. 이더넷 스위치 또한 건물 등 시설 수에 따라 한 기업 당 여러개가 존재하는데, 이 모든 이더넷 스위치가 하나의 라우터로 연결된다. 또 그 라우터가 인터넷 접속을 돕는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라우터로 연결해준다. 기업은 가정과 달리 다루는 데이터의 양이 크므로, 가정처럼 전화회사나 케이블회사가 ISP에 연결해주는 것이 아닌 직접 기업의 라우터가 ISP에 연결한다.
이더넷 스위치는 전송률 크기가 1mbps~100mbps 등 다양하다.
end system이 직접 wifi에 엑세스 포인트가 연결된다. 엑세스 포인트는 이더넷 스위치에 연결, 이더넷 스위치는 라우터로 연결, 라우터는 집이라면 케이블 네트워크나 전화국 통해 ISP로, 기업이면 직접 ISP로 연결된다.
wifi(wireless LAN)와 셀룰러(wide-area wireless access)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와이파이는 보통 건물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셀룰러는 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대역폭이 더 크다는 장점이 있다.
wifi와 셀룰러 모두 wireless 하며, shared link 방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