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기본] 9. 빈 스코프 - 웹 스코프, request 스코프, provider, 프록시

이건회·2022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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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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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코프

웹 스크프의 특징

  •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해서 웹 스코프다
  • 스프링이 해당 스코프의 종료시점까지 관리한다. 따라서 종료 메소드 호출됨

웹 스코프의 종류

  • request :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 까지 유지되며, 고로 요청 시마다 별도의 빈 인스턴스 생성
  • session : http 세션과 동일한 생명주기 가지는 스코프
  • application : 서블릿 컨텍스트와 동일한 생명주기
  • websocket : 웹 소켓과 동일한 생명주기

  • request 스코프를 예제로 들어 설명하겠다. 나머지 동작도 다 같다
  • 클라이언트 A가 http request를 요청하면 컨트롤러가 리퀘스트 스코프 관련 객체를 조회한다.
  • 어떤 공통 로그를 가져오면 A의 전용 객체가 만들어진다.
  • 이후 서비스 객체에서 또 로그 객체를 조회한다. 그러면 http request가 같으면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바라보게 된다.
  • 이번에는 B가 http request를 요청한다. 그러면 스프링이 다른 리퀘스트 요청임을 알고 별도의 http request 관련 객체를 생성하고, 이후 서비스 로직에서 객체를 요청하면 이미 만든 해당 객체를 다시 반환한다.
  • 프로토타입과 달리 요청이 들어가고 끝날때까지 서비스 로직에서 조회하는 객체는 클라이언트 요청 객체와 같은 라이프사이클로 관리된다.

request 스코프 예제 만들기

  •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해서 웹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한다.
//web 라이브러리 추가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 스프링 부트는 웹 라이브러리가 없으면 우리가 지금까지 학습한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웹 라이브러리가 추가되면 웹과 관련된 추가 설정과 환경들이 필요하므로 AnnotationConfigServletWebServerApplicationContext 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request 스코프 예제 개발

  • 동시에 여러 http 요청이 오면 정확히 어떤 요청이 남긴 로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이럴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request 스코프다.
 [d06b992f...] request scope bean create
   [d06b992f...][http://localhost:8080/log-demo] controller test
  [d06b992f...][http://localhost:8080/log-demo] service id = testId
  [d06b992f...] request scope bean close
  • 다음과 같은 로그가 남도록 request 스코프를 활용할 것이다.
  • 기대하는 공통 포멧: [UUID][requestURL] {message}
  • UUID를 사용해서 HTTP 요청을 구분하자.
  • UUID는 유니크 ID로, 전세계에서 딱 하나만 생성되는 ID다. 이를 보고 같은 고객의 요청인지 판단할 수 있다.
  • requestURL 정보도 추가로 넣어서 어떤 URL을 요청해서 남은 로그인지 확인하자.

  • MyLogger 클래스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UUID.randomUUID().toString(); 를 사용하면 글로벌하게 유니크한 아이디가 생성된다.
  • @Scope(value = "request") 를 사용해서 request 스코프로 지정했다. 이제 이 빈은 HTTP 요청 당 하나씩 생성되고, HTTP 요청이 끝나는 시점에 소멸된다
  • 이 빈이 생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PostConstruct 초기화 메서드를 사용해서 uuid를 생성해서 위 필드에 넣어준다. 이 빈은 HTTP 요청 당 하나씩 생성되므로, uuid를 저장해두면 다른 HTTP 요청과 구분할 수 있다
  • 이 빈이 소멸되는 시점에 @PreDestroy 를 사용해서 종료 메시지를 남긴다.
  • requestURL 은 이 빈이 생성되는 시점에는 알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setter로 입력 받는다.

  • 이제 service를 만들어 준다.
  • logic 메소드를 통해 id 값을 myLogger.log()의 파라미터로 넘겨준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request scope를 사용하지 않고도 파라미터로 이 모든 정보를 서비스 계층에 넘길 수는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파라미터가 많아져 지저분해진다. 더 문제는 requestURL같은 웹과 관련된 정도가 웹과 관련없는 서비스 계층까지 넘어가게 된다. 웹과 관련된 부분은 컨트롤러까지만 사용하자
  • 서비스 계층은 웹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가급적 순수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 request scope의 MyLogger 덕분에 이런 부분을 파라미터로 넘기지 않고, MyLogger의 멤버변수에 저장해서 코드와 계층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이제 다른 패키지에 컨트롤러를 만들어 준다.

  • 요청 매핑을 통해 log-demo로 가면 getRequestURL()을 통해 고객이 어떤 url로 요청을 했는지 알 수 있다.

  • setRequestURL()을 통해 로그에 url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 이렇게 받은 requestURL 값을 myLogger에 저장해둔다. myLogger는 HTTP 요청 당 각각 구분되므로 다른 HTTP 요청 때문에 값이 섞이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컨트롤러에서 controller test라는 로그를 남긴다.

  • 그런데 지금 이 상태에서는 스코프가 작동하지 않는다. 당연하다. 이건 request 스코프고 http 요청이 들어와야지 생기니까. 지금은 아무 고객에게서도 http 요청이 오지 않았다.

  •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오류가 발생하므로, 실제 고객 요청이 올 때까지 스프링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을 달라는 요청을 지연시켜야 한다.

  • 이 때 우리가 했던 Provider 를 써야 한다

스코프와 provider

  • ObjectProvider를 통해 Mylogger를 주입받는 것이 아닌, Mylogger를 찾도록 디펜던시 룩업을 수행하도록 한다.
  • 이제 getObject()를 통해 Mylogger를 꺼내고 주입받는다.

  • Service 영역 역시 같은 ObjectProvider로 Mylogger를 찾고 주입한다.

  • "http://localhost:8080/log-demo"로 요청을 보내본다

  • 로그가 생성되었다.

  • request 스코프가 정상적으로 시작/닫혔다고 알려준다.

  • "[3e543e56-208a-424b-83a6-dcf141f2c5b2]" 라는 uuid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request scope 빈을 누구의 요청인지 구별할 수 있다.

  • ObjectProvider 덕분에 ObjectProvider.getObject() 를 호출하는 시점까지 request scope 빈의 생성을 지연할 수 있다.

  • ObjectProvider.getObject() 를 호출하시는 시점에는 HTTP 요청이 진행중이므로 request scope 빈의 생성이 정상 처리된다.

  • ObjectProvider.getObject() 를 LogDemoController , LogDemoService 에서 각각 한번씩 따로 호출해도 같은 HTTP 요청이면 같은 스프링 빈이 반환된다

스코프와 프록시

  • 이번에는 프록시 방식을 사용해보겠다.

  • proxyMode라는 옵션을 Scope에서 넣어준다.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를 지정해주면 가짜, 즉 프록시를 만들어준다.


  • 일단 서비스와 컨트롤러를 ObjectProvider를 적용하지 않은 이전 코드로 돌려놓는다. 이전에 요청까지 지연을 못 해 오류가 났던 코드다

  • 이 상태에서 웹을 실행하고 "http://localhost:8080/log-demo"로 요청을 보냈더니 같은 uuid의 로그가 정상적으로 출력이 된다. 마치 Provider와 같게 동작했다.
  •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를 선언하는 순간 MyLogger의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만들어두고 http request와 상관 없이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다른 빈에 미리 주입해 둘 수 있다.
System.out.println("myLogger = " + myLogger.getClass());
//출력결과
myLogger = class hello.core.common.MyLogger$$EnhancerBySpringCGLIB$$b68b726d
  • 주입된 MyLogger를 getClass해 프린트해보면 MyLogger의 이름이 CGLIB을 통해 가짜 Mylogger로 생성되었음을 볼 수 있다.
  • CGLIB라는 라이브러리로 내 클래스를 상속 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에도 이 가짜 프록시 객체가 등록된다.
  • ac.getBean("myLogger", MyLogger.class)을 해도 프록시 객체가 조회된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진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내부에 진짜 myLogger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 클라이언트가 myLogger.logic() 을 호출하면 사실은 가짜 프록시 객체의 메서드를 호출한 것이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request 스코프의 진짜 myLogger.logic() 를 호출한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원본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사실 원본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다형성)

동작 정리

  • CGLIB라는 라이브러리로 내 클래스를 상속 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 이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실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request scope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가짜이고, 내부에 단순한 위임 로직만 있고, 싱글톤 처럼 동작한다.

특징 정리

  • 프록시 객체 덕분에 클라이언트는 마치 싱글톤 빈을 사용하듯이 편리하게 request scope를 사용할 수 있다.
  • 사실 Provider를 사용하든, 프록시를 사용하든 핵심 아이디어는 진짜 객체 조회를 꼭 필요한 시점까지 지연처리 한다는 점이다. 진짜 http 요청 올 때 까지는 가짜로 버팀.
  • 단지 애노테이션 설정 변경만으로 원본 객체를 프록시 객체로 대체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형성과 DI 컨테이너가 가진 큰 강점이다.
  • 꼭 웹 스코프가 아니어도 프록시는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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