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바 개발자란?

자바의 근본적 특징은?

객체 지향, 멀티 쓰레드 등등...자바의 특징에 대한 여러 말이 있지만 조금 더 근본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자바는 블루 칼라 언어다 - 제임스 고슬링

자바는 일을 하기 위한 언어다. 코드 작성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비용적으로 효율적인 것" 이다. 따라서 자바는 비용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것이다. 리스크를 줄이는 것, 유지보수를 하는 것 모두 상당히 큰 비용이다. 자바는 이 부분에서 효율적이기에 쓰는 것이다.

"자바를 잘한다"의 기준은?

이상적인 대응속도와, 이상적인 변경비용은 항상 높은 수준으로 가져갈 수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개발자가 불안해하는 비용은 크지 않다. 변경비용 낮춤(테스트코드 탄탄)은 사실 개발자만 신경 쓰는 값이다. 따라서 대응속도와 변경비용의 중간 지점을 잘 잡는 것이 자바를 잘하는 개발자다.

자신만의 기준을 잡아라

• 소프트웨어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설계
• 적절한 기술부채를 쌓으며 개발하고, 적절한 시점에 정리한다

ex)

• 뷰에 대한 테스트는 작성 x

어디까지 테스트를 할 것인가, 어떤 부분에 집중할 것인가. 어떤 부분은 테스트를 접어버리고 리팩토링에 집중하는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이정표로 세워라.

생각할 점

• 본인이 생각하는 자바를 잘한다는 기준은 무엇인가?
• 자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까?
• 미션을 진행하며 위 시도를 하였을 때 본인이 성장함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