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y

susu.J·202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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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란 [대신]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토콜에있어서 대리 응답 등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안상의 문제로 직접 통신을 주고받을 수 없는 사이에서 프록시를 이용해서 중계를 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중계를 기능을 하는것을 우리는 [프록시 서버] 라고 부릅니다.

프록시 서버의 특징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입장에서 볼때 서로 반대의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보여지게된다, 클라이언트가 프록시를 바라보면 프록시가 [서버]오아 같이 동작을 하게 되는것이고, 반대로 서버가 프록시를 바라보면 [클라이언트] 처럼 작동을 하게 되는것이죠.
프록시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안때문은 아닙니다. 프록시는 프록시 서버에 요청이 된 내용들을 [캐시]를 이용해 저장해둡니다. 이렇게 캐시로 저장을 해두게 된다면 다시 데이터를 가져올 상황이 발생을 하지 않기때문에 [전송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게됩니다.

프록시 서버

-프록시 서버는 서버의 위치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1. Foward Proxy
    그림에서 보면 내부망 -> 외부망으로 데이터가 전달이 되는걸 볼 수 있는데, 특정 사이트를 가려고 할때, 가고싶은 목적지 사이트의 주소를 직접 프록시 서버에 전달하며 프록시 서버가 해당 목적지 사이트의 내용을 받아와서 전달을 해주는 개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대신] 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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