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 X
- int, double 과 같은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 X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합니다.
- Integer 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이지만 변경 X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습니다.
JPA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이라 합니다.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합니다.
@Embeddable :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Embedded :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기본 생성자 필수
재사용
높은 응집도
Period.isWork() 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합니다.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입니다.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습니다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습니다.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컬럼 명이 중복됨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러 명 속성을 재정의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입니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합니다.
부작용(side effect) 발생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합니다.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입니다.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합니다.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습니다.
int a = 10;
int b = a; //기본 타입은 값을 복사
b = 4;
Address a = new Address("Old");
Address b = a; //객체 타입은 참조를 전달
b.setCity("New");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값 타입은 불변 객체로 설계해야함
불변 객체: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
참고: Integer,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값 타입의 equals()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주로 모든 필드 사용)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정리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해야합니다.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입니다.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