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포 환경과 배포 도구 완전 정복

서비스 개발의 마지막 단계는 배포(Deployment)이다.
아무리 잘 만든 애플리케이션도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오늘은 배포 환경의 개념과,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포 도구들을 정리한다.

---

🌍 배포 환경이란?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실제 서버 혹은 서비스 환경

1. 종류

• 개발(Dev): 개발자 테스트용, 빠른 반영이 중요
• 스테이징(Staging): 실제 서비스와 유사한 테스트 환경
• 프로덕션(Production): 실제 서비스가 돌아가는 운영 환경

---

⚙️ 배포 전략

전략	설명
수동 배포	명령어 혹은 Git 푸시 후 직접 배포
CI/CD 자동 배포	커밋/PR 발생 시 자동 배포되도록 설정
블루-그린	두 개의 환경을 번갈아 사용하여 무중단 배포
카나리	일부 사용자에게 먼저 배포하고 점진적 확대

---

🛠️ 대표적인 배포 도구들

1. Vercel / Netlify

• 정적 사이트 또는 프론트엔드 배포에 특화
• GitHub와 연동되어 자동 배포 가능

2. GitHub Actions

• CI/CD 파이프라인 작성 가능 (빌드/테스트/배포)
• 다양한 환경변수 및 시크릿 설정으로 유연함

3. Docker + AWS / GCP

• 컨테이너 기반 배포로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 유지 가능
• ECS, EKS, GKE 등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활용 가능

---

🔄 GitHub Actions로 배포하기 (예시)

name: Deploy to Vercel

on:
  push:
    branches: [main]

jobs:
  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uses: actions/checkout@v3
      - name: Install dependencies
        run: npm install
      - name: Deploy to Vercel
        run: npx vercel --prod --token=${{ secrets.VERCEL_TOKEN }}

---

✅ 배포 시 체크리스트

• 환경변수는 .env 대신 환경에 따라 주입되도록 구성
• 테스트가 통과된 커밋만 배포되도록 설정
• 모니터링 도구(Grafana, Sentry 등) 연동 고려
• 장애 대응을 위한 롤백 전략 마련

---

🧠 TIL

• 개발과 배포는 별개가 아니다. 배포를 고려한 개발이 되어야 한다.
•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배포는 단순 파일 업로드가 아니라,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가 수반된다.
• 자동화된 배포는 반복 작업을 줄이고 실수를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