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래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바는 왜 만들어졌을까요?
이전에는 윈도우에서 A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윈도우에서만 실행이 가능했습니다.
그럼 A라는 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요?
A라는 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코딩해야했죠.
자바는 여기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이 OS(=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게 할 순 없을까?
윈도우에서 짠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도 돌아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바로 .class파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class파일을 만드는 게 무슨 의미냐구요?
자바에는 JVM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JVM이라는 녀석은 각 OS별로 존재합니다.
그 덕분에 JAVA에서 코딩한 모든 프로그램은 어떤 운영체제든 작동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class파일과 JVM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