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의 Security Groups을 보는데 Inbound rules에 모든 트래픽에 해당 Security Group(자기자신)을 넣어 놓은것을 보았다.
처음보는거라 왜 저렇게 했을까? 왠지 냄새가 난다. 내가 모르는 그 냄새가.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았다.
정확히 저렇게 구글신이 자동완성해주었다. (갓구글)
보통의 경우 인바운드 정책에 자기자신을 바운딩 시키는 경우는 AWS Glue를 이용하기 위해서 라고한다.
일단 글루를 설명하기 앞서서 간단한 용어 정리부터 해보겠다.
AWS 시스템을 예로 들어서 보자면,
이해를 위한 간단한 그림
OLTP는 AWS RDS, EC2, S3 이라고 생각하면되고, 데이터베이스는 AWS RDS뿐만아니라, EC2에도 만들수있고, S3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사실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OLAP는 AWS Redshift,
여기서 데이터를 OLTP에서 OLAP로 넘어갈때 ETL(->AWS Athena) 서비스를 하는것이 AWS Glue나 Apache의 AirFlow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