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 velog를 탐험하며 약 10개 정도의 탭을 띄워 천천히 읽어본 후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흥미로운 주제를 발견하여 읽던 중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남겼고 그에 답변을 남겨주셨고 이 소통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어 이에 대해 느낀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해당 글
글을 읽고 느낀점
위의 글은 JWT의 개선버전인 SD-JWT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초등학생이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아주 친절하게 잘 되어있었고 좋아요가 10개나 채워져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 초등학생이 봐도 쉽게 읽힌다.
- 내용 구성이 알차다.
-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그림이 포함되어 보기 편하다.
- 등등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서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바래왔던 방향성과 매우 유사하여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여러번 글을 다시 읽고 특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 핵심 구조는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으로 설명한다.
- 대화형식으로 이어나간다.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해가며 글을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이렇게 이해하고있지? 그래 그게 맞아 라는 방식으로 글이 쉽게 읽히도록 한다.
- 목차를 명확하게 나누어 언제든지 내가 무엇에 대해 이해하려하는지 알려준다.
-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을 직접 구현하여 웹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개념을 직접 경험하게 해준다. (읽으면서도 새삼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쉬운 글은 절대 쉽게 작성되기 어렵습니다. (쉬운 개념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하려면
- 개념을 깊숙히 이해해야 하며
- 독자들의 관점에서 글을 작성해야하며
- 그 내용들을 논리정연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 세가지를 저는 이 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글을 작성할때는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이해하기 쉬운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소통
제가 남긴 댓글에 아래와 같이 답변을 남겨주셨고 오랜만에 받아보는 칭찬이라 기뻤습니다
좋은점
앞으로도 다른사람의 글을 읽을때에 자세히 읽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면 서로가 좋은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