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항해99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언어학습을 시작한 시점이 되었다.
정말 정신없이 토이프로젝트와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배운점이 많았고 머리속에 각인이 많이 되었엇다.
이번 언어학습주의 주요 내용은 Java의 가장 중요 개념들을 익히고 숙달하는 기간이라고 생각된다.
조건문과 반복문 그리고 배열, 가장 중요한 개념중 하나인 객체지향 개념을 공부하는대 처음에는 정말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갔다. 특히 객체지향은 난해하다고 판단하여 일단 강의자료와 영상강의를 병행하면서 이해해 나갔다.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방대한 영역이기에 현제 필요한 부분과 핵심 개념만을 이해하기위해 노력했다.
https://www.notion.so/kuno17/Java-d814846ac1cd4104bbc295b807b3415e
벨로그에 정리를 해야하나 어쩌다보니 Notion에 나만의 자바개념 모음을 만들고 있었다.
이를통해 기억이 애매한 부분의 개념들은 쉽게 다시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알게되는 새로운 메서드들과 개념들을 별도로 정리할 예정이다.
언어주차를 들어서서 가장 나를 많이 절망시키는 부분이다..
Lv0 입문 문제를 2시간 넘게 잡고있을떄는 가끔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실력의 차이라는게 명확하게 존제하는것을 머리는 이해하나 기분이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너무고민하던 문제를 누군가가 잠깐보고 해결해버리니 뭔가 허탈하기도 열받기도(나에게)했다.
아주 더 열심히 파고들어서 부족한 부분과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알고리즘을 풀면서 느낀 문제점
- 개념을 모호하게 알고있다.
String을 다루면 String의 속성과 메서드에 대한 사용법이나 정의가 명확하지 않음.
이미 배웠던 개념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나 어설프게 기억.- 문제를 자세하게 읽지 않는다.
문제의 지문속에 이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될지 프로세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대 자세하게 읽지않고 아 이런문제겠다 하고 대충읽어버리는 경우가 있엇다.
🤜 개념을 명확히 알지못하는점은 모르는것보다 위험하게 문제를 꼬아버릴 수 있음을 체감했다.
🤜 차라리 애매하게 기억나는 개념은 바로바로 찾아서 정리하고 숙지하는 습관을 형성하자.
🤜 지문을 대충읽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문을 잘 읽는 습관을 향상하자.
다가오는 알고리즘 테스트 통과를 위해 입문단계(Lv0) 문제를 최소 70개이상 풀기
객체지향 개념의 복습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Collection frameWork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