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variable;
JS
엔진은 변수 선언을 포함한 모든 선언문(변수, 함수 선언문)은 실행(Runtime)전에 평가를 먼저 진행하여 변수들을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한다.변수 호이스팅
이라고 부른다 var variable=1;
값의 할당은 소스코드가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런타임에 실행된다.
(값의 선언은 런타임 전, 즉 평가때 이뤄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다음 코드의 결과값은 ReferenceError
가 아닌 undefined
이다
console.log(score);
var score;
score=80;
변수의 선언은 런타임 전에 평가 때 이뤄지기 때문에 변수는 실행 컨텍스트
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JS
의 경우 변수가 선언되는 즉시 undefined
로 초기화 된다. console.log
실행시 score
변수는 이미 실행 컨텍스트에 undefined
로 정의되어 있으므로 undefined
가 출력된다. 그리고 값이 할당되면서 최종적으로 score
의 값은 80이 된다.
JS
의 경우 변수에 값을 할당할 때 기존의 undefined
값을 지우고, 해당 메모리 공간에 할당 값을 저장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그곳에 할당 값을 채운다!!var x=1;
var y=1;
var x=100;// 초기화문이 있는 변수 선언문은 JS 엔진에 의해 var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y;//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이므로 무시한다.
var
는 오직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따라서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해도 모두 전역변수가 된다. var x=1;
if(true){
var x=10;
}
console.log(x);//10 .. 변수 x가 중복선언되었지만, x는 전역변수이기 때문에 if블록에서 중복선언되어 값이 바뀐채로 저장된다.
var i=10;
for(var i=0;i<5;i++){
console.log(i);// 0 1 2 3 4
}
console.log(i);//5 .. i가 for문 이전에 선언한 전역변수이기 때문에 중복 선언된다.
function foo(){
var a=1;
console.log(a);
}
function bar(){
var a=2;
console.log(a);
}
foo();//1
bar();//2 .. var는 함수 레벨 스코프만 지역 스코프로 인정하기 떄문에 각 함수에 선언된 같은 이름의 변수를 독립적인 변수로 인지한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의 경우 변수의 선언, 할당, 호출이 일어나지만, JS
의 경우 변수 호이스팅으로 인해 호출, 할당, 선언 즉, 역순으로 작성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오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기에 결코 권장되는 방식은 아니다
console.log(foo);//undefined .. 변수의 평가가 먼저 이뤄지고 undefined로 초기화되기 때문이다.
foo=123;
console.log(foo);//123 .. 이미 선언된 변수의 값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정상 출력된다.
var foo;// 변수 호이스팅으로 인해 실행 컨텍스트에 해당 변수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선언보다 실행이 먼저 되어도 정상 작동하게 된다.
let a=1;
let a=2;// syntax error(문법 에러)
let foo=1;// 전역변수
{
let foo=2;// 지역변수
let bar=3;// 지역변수
}
console.log(foo);//1 .. 전역변수를 따르므로
console.log(bar);//Reference Error: bar is not defined
var
의 경우 변수의 선언과 동시에 undefined로 초기화 된다. 즉, 변수의 선언과 초기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하지만 let
의 경우 선언과 초기화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즉, 런타임 이전에 JS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 단계가 먼저 실행되지만, 초기화 단계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
let bar=3;
}
console.log(bar);//Reference Error
bar
라는 변수가 호이스팅에 의해 선언 단계가 먼저 실행 되었지만, 블록 내부에서만 선언과 초기화가 이뤄졌지 블록 외부에서 선언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화 단계가 실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Reference Error
가 발생한다.
let
으로 선언한 변수는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단계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해당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Temperal Dead Zone(TDZ))
라고 부른다.
console.log(foo);//reference error: foo is not defined
// 호이스팅에 의해 변수 선언은 되었지만, 초기화 되지 않았다.
let foo; // 변수 선언문에서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console.log(foo);//undefined
foo=1;
console.log(foo);//1
// 값이 할당되었으므로 해당 결과가 출력된다.
ES6에서 도입된 let, const를 포함하여 모든 선언(var, let, const, function, function*, class 등)을 호이스팅한다. 단, ES6에서 도입된 let, const, class를 사용한 선언문은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 함수, 미선언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
의 프로퍼티가 된다.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떄 window
를 생략할 수 있다.
var x=1; // 전역 변수
y=2; // 암묵적 전역
function foo(){} // 전역 함수
console.log(window.x); //1 .. window는 생략 가능
console.log(x)//1
console.log(window.foo)// f foo(){}
console.log(foo)// f foo(){}
반면 let
으로 선언한 전역 변수의 경우 window
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따라서 window.변수
와 같은 형태로 접근할 수 없다.
상수를 의미하며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값
을 할당할 경우, 한번 값이 할당되면 재할당할 수 없다.(const는 값의 변경을 불허하는 것이 아니라 재할당을 불허한다.)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
를 할당할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기 떄문이다.
const car={
name:'bmw'
}
car.name='benz'; //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므로 별도의 재할당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const는 재할당을 불허하는 것이지 변경은 허용한다. 객체는 프로퍼티 동적 생성, 삭제, 변경을 통해 객체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 코드와 같이 변경이 가능하다.
변수를 선언하는 시점에는 재할당이 필요할지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객체는 의외로 배할당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변수 선언시 우선은 const
를 사용하자. 이후 반드시 재할당이 필요하다면 그 때 let
을 사용해도 늦지 않는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이웅모/위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