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앞두고 조금은 서둘러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토요일(22.01.22)에 팀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일요일까지 주제를 생각해오자고했다..!
(정말 생각이 안났던 것 같다..ㅠ)
기발한 아이디어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여행 관련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헬스 커뮤니티, 배달비 인상에 따른 공동 구매 느낌의 서비스, 주식, 코인 등 요즘 핫한 주제가 거론되었다.
내가 낸 여행이라는 주제에서 파생된 캠핑에 관련된 사이트로 주제가 선정되어 조금은 기분이 좋았다ㅎㅎ
월요일인 오늘 어떤 페이지들이 필요한지, DB스키마 구조짜기(제대로는 처음 경험해본 것 같은데 프로젝트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피그마를 사용한 디자인을 하루종일 진행했다! 정말 하루종일..
다들 피그마는 잘 몰라서 더 오래걸렸던 것 같다. (아직 마무리 못함)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이러한 과정을 너무 서둘러 진행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많이 부족한 나에게 있어서 미래에 코드를 짜고 고민해 볼 시간이 늘어난다는 이점이 생길 것 같아 마음은 오히려 편한 것 같다.
이번주까지는 프로젝트 방향성과 세부 사항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개발에 착수할 것이다! React가 처음인만큼 팀원들과 서로 도우며 많이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길 기도한다..
협업은 정말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