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 Forward Proxy -> Proxy Pass -> 서버 구조는 여러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각 프록시의 장점을 결합하여 보안, 성능, 관리 용이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인터넷 접근을 위해 forward proxy를 사용합니다.
Forward proxy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외부로 전달합니다.
Forward proxy는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숨기고, 요청을 필터링하거나 캐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orward proxy가 받은 요청을 서버 측의 Proxy Pass로 전달합니다.
Proxy Pass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백엔드 서버로 전달합니다.
Proxy Pass는 로드 밸런싱, 보안 강화, SSL 종료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roxy Pass가 요청을 최종 서버로 전달합니다.
서버는 요청을 처리하고 응답을 Proxy Pass로 되돌려줍니다.
응답 경로:
서버의 응답은 Proxy Pass를 거쳐 Forward Proxy로 되돌아갑니다.
Forward Proxy는 응답을 받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합니다.
이 구조의 장점
보안 강화:
Forward proxy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익명성을 제공하고, 외부 접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Proxy Pass는 서버 측에서 내부 네트워크 구조를 숨기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성능 향상:
Forward proxy는 자주 요청되는 콘텐츠를 캐시하여 응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Proxy Pass는 로드 밸런싱을 통해 서버 부하를 분산시키고,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관리 용이성:
Forward proxy는 클라이언트의 인터넷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데 유용합니다.
Proxy Pass는 다양한 백엔드 서버로의 요청 분산, SSL 종료 등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Forward Proxy와 Proxy Pass를 결합한 구조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