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Mining)이란, 블록체인 참여자로서 검증에 참여해 암호화폐를 얻는 것을 뜻하며 땅을 파서 광물 따위를 캐내는 행위에서 유래한 용어
채굴 풀(Mining pool)은 의미 그대로 채굴 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서 풀(Pool)은 일종의 조합을 의미하는데, 즉, 채굴하는 채굴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채굴자 조합
토큰 이코노미는 어떤 행동에 대해 '토큰'을 보상함으로써 그 행동을 유도하며 이때 받은 토큰은 다른 유형의 물건이나 다른 서비스와 교환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코인 또는 토큰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과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주어 활성화하는 방법, 분산원장의 거버넌스 등을 결합한 경제 생태계
거래 수수료란 채굴자들이 특정 거래 기록들을 블록에 포함해서 블록체인에 추가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인센티브
해시율은 기본적으로 초당 해시 계산 개수 비율을 나타낸다. 즉 블록을 찾기 위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의 채굴자들이 해시를 계산하는 속도
TPS란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개수를 의미하며, 100만 TPS는 1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
블록체인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과의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한데, 우리들의 이익을 직접 대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네트워크 구성원 간 의사 통합이 중요해지고, 복잡해질 수밖에 없음.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거버넌스
클레이튼에는 컨센서스 노드(CN), 프록시 노드(PN) 및 엔드포인트 노드(EN)라는 세 가지 유형의 노드가 있다. 컨센서스 노드는 CCO에 의해 관리되며 블록 생성을 담당
IBFT는 즉각적인 최종성을 보장하는 권한 증명(PoA)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이다. 기본적으로 PBFT의 형식을 따라가며 블록을 모아서 전송한다는 개념이 추가
현재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여 사용되고 있는 암호 방식
출력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SHA-256은 단방향의 성질을 띠고 있는 암호화 방법으로 복호화가 불가능
하드포크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체인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고, 소프트포크는 문제를 해결하고 원래의 블록체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말한다.
노드는 기능과 필요에 따라 종류와 형태가 구별되고, 자신이 많은 역할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
특정 패턴을 설정하여 조건을 맞추는 데이터를 취합하게 해준다.
블록의 구성으로 크게는 보통 헤드, 바디로 나뉘어져 있다. 이때 블록 헤더 위에 블록 크기, 거래 개수도 있다.
대용량의 풀 노드를 받을 여유가 없으며, 최소한의 정보로 인증할 방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머클루트 값만 있으면 머클트리 자체가 해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다.
블록의 식별자 역할을 하며, 6가지의 블록 헤더 정보를 입력값으로 하며, SHA256 해시 함수를 2회 적용해서 계산되는 값이다. 이름과 다르게 실제로는 블록 헤더를 해시한 값이다.
블록 해시가 특정 숫자보다 낮게 나올 때의 논스값을 찾아내는 것이 작업 증명이고 작업 난이도는 논스 계산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며 작업 난이도는 블록 헤더 정보에서 난이도 비트(Bits) 라는 값으로 조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