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 공부를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어떤 회사에 취업하고싶은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세워지진 않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퍼블리셔에서 멈추는 곳은 가고 싶지 않다는 것.
같이 국비학원 다녔던 친구가 면접을 보고 난 후 이야기 해준 상황으로 보면, 어느 회사에서 그 회사의 웹페이지를 관리하거나 만드는 것이아닌 다른 곳에서 의뢰를 받아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곳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의 질문도 '원하는 연봉을 주면 열심히 일할수 있느냐'라는 것도 있었다는데,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물론, 말그대로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안좋은 의미로 들릴 수도 있으니까...^^
공장식으로 홈페이지를 찍어만드는 곳은 입사하고 싶지 않은 기준중에 첫번째인 것 같다.
첫 입사에서 연봉이 높지 못하더라도, 내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입사 후 배울 수 있는 선임이나 스터디가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입사를 하고 싶다.
연봉은 내 능력에 비례하게 상승한다고 믿기 때문에 무조건 돈을 많이 준다고 입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고 연봉 많이 받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조건 대기업이라기 보다는 스타트업이더라도 내가 배울 수 있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면 입사하고 싶다.
우선, 이런 조건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만큼의 실력을 쌓아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페이스를 잃지않고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