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1일차 TIL #1 |

Joshua Song / 송성현·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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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_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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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16기의 첫날이었다. 위워크 건물로 들어가 건물을 구경하고 OT를 시작했다.

파트 #1

OT에서는 이머시브 코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Urclass를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상당히 할 과제도 많고 힘들다는 내용이 전반적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들었다. 첫날이어서
그런가 정신없이 따라가고 듣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 있었다.

프리코스와 비슷하게 이머시브도 페어프로그래밍이 상당히 핵심적이었고 유형도 상당히 비슷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좀더 서로에 대한 Feedback도 직접적이고 또 페어를 직접 정해준다는 점이었다. 세션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로바로 서로에게 해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직설적인 분을 만나면...상처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설명을 제외하고 오늘 배운 내용은 앞으로 활용할 새로운 것들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JavaScript Runtime

JavaScript runtime은 자바스크립트 언어가 구동되는 환경인데 지금까지 내가 사용한 것으로는 html로 사용한 브라우저가 대표적인 runtime이다. runtime에서는 직접 짠 코드가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이머시브에 들어와 사용한 런타임은 node인데 node는 NVM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NVM

NVM이란 Node Version Manager의 약자인데 이것을 통해 node를 설치할 수 있다. node도 프로그램이여서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버전이 나와있다. 버전마다 장단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려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한 버전이 다른 버전보다 더 좋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NVM은 사용자가 원하는 버전의 node를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node의 버전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NPM

다음으로 배운것은 NPM인데 NPM 은 Node Package Manager의 약자로 node의 모듈들을 모아논 모듈 스토어 인데 원하는 모듈이 있으면 NPM에서 가져와 사용하면 된다. 실제로 사용한적이 없어 아직 자세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아직 알지 못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이런 것 같다. 그리고 Package.json은 node의 모듈들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같은 설명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node의 필요한 module들, 즉 Package.json에 있는 모듈들을 NPM으로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이것에 관해서는 실제로 사용할 때 더 알아보기로 한다.

Git Workflow

오늘 sprint는 git workflow였는데 페어와 git을 연결해 내가 수정을 해 commit한 후 push 하면 상대방이 pull을 통해 내가 수정한 파일을 볼 수 있는 것이었다. 매우 신기하기도 했고 매우 유용하기도 해 자주 사용할 것 같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먼저 fork를 해 각자의 Repo에 생성한 후 git clone을 통해 파일을 만들어 논다. 그 후 서로의 repo url을 알아낸 후 git remote add pair 을 실행하면, 상대방의 repo와 연결이 된다.

  2. 여기서 pair는 내가 지정하는 키워드로 아무거나 지정할 수 있어서 여러 명과 remote하게 연결할 때 키워드를 구분해 구별할 수있다. url은 다른 사람 repo의 url이다.

커밋하고 push하는 방법은 똑같지만 상대방이 수정한 파일을 받아 보고 싶을 때는 git pull pair master로 그
repo 전체를 받아올 수 있다.

여기서 pair는 지정한 키워드로 무엇으로 지정한지에 따라 바뀔수 있다.

마무리

오랫만에 pair programming을 다시 하니 생각보다 소통에 신경을 더썼다.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기분이 들어 기대 되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한다. 이제 첫날이니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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