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항해99 주특기 기본주차를 다 듣고 숙제까지 완료한 후
팀원들과 mysql db설계를 해봤다.
기본주차는 솔직히 말해서 다 알고 쉬운내용이었다. 하지만
설명하는 개념들은 잘 모르는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애매모호한 것들이 많이 잡혔다.(PUT과 PATCH, map함수)
크롤링도 배웠다.
axios - Node.js 서버에서 외부에 있는 특정 웹사이트에 접근
cheerio - 특정 웹사이트 HTML 코드를 가져와 조작
iconv-lite - 한글 깨짐 방지
개인적으로 파이썬이 조금 더 편리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javascript로도 크롤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회의를 하던 도중 AWS의 RDS도 알게 되었다.
AWS에서 db서버를 띄워서 로컬이 아닌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치 mongodb Atlas같았다.
사실 광명과 양산의 일교차 때문에 몸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1일 1코딩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빛을보면 좋겠다.